통합검색 통합검색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검색 검색형태 > 제목만 제목+기사 기자명 기간 > 전체 오늘 1주 1개월 1년 직접입력 > ~ 검색 통합검색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칼럼/에세이 검색결과 [칼럼][사각지대] 07. 차별을 지우는 방법, '용기'와 '연대' 차별을 지우는 방법, '용기'와 '연대'에 대해 조수경|2018-12-06 [에세이][청음] 일렁이는 우리의 빛나는 순간을 위해 우리는 살아가며 수없이 많은 마음들을 그리고, 지워내며 새로이 남겨둔 빈자리를 이내 또 채워간다. 어떤 마음은 쉽게 떠나지 못해 자꾸만 서성이다 빙빙 맴돌기를 반복하기도 하고, 어떤 마음은 너무 빨리 사라져, 오래 담아두지 못한 시간의 흘러감을 아... 차소정|2018-12-05 [에세이][청음] 2018년, 아이유가 재정의하는 ‘말괄량이’ – ‘삐삐’ 이것도 나고, 저것도 나지만 공통점은 ‘지금까지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할 것이라는 것’이란 자신감. 그것이 아이유가 무표정으로도 ‘삐삐’를, 그동안 참아왔던 옐로카드를 자신 있게 내놓을 수 있는 이유다. 김나연|2018-10-16 [칼럼][사각지대] 03. 그들의 '숨'에 귀를 기울이려면 '다름'에 대한 시선 비틀기 조수경|2018-08-17 [칼럼][TAROTEA] 시즌 1 종료, 아무말 대잔치 [TAROTEA] 시즌 1 종료, 아무말 대잔치 어렸을 때 읽고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는 동화가 있다. 정확한 내용이나 제목은 기억나지 않는데, 아마 제목이 '잠자리 꿈자리'정도 였을 것이다. 기껏해봐야 가을을 사는 잠자리(혹은 자칭 타칭 꿈자... 손진주|2018-08-13 [칼럼][TAROTEA] THE CHARIOT 7:목표를 향해 올곧은 눈, 거기에 비친 찬란한 미래 [TAROTEA] THE CHARIOT 7: 목표를 향해 올곧은 눈, 거기에 비친 찬란한 미래 투우사에게 신의 가호를! 투우사! 투우사! 그리고 잘 명심하게나, 그래, 싸우면서 명심할 것은, 검은 눈동자가 그대를 응시한다는 것, 그리고 사랑이 그대를 기다린다... 손진주|2018-07-31 [칼럼][TAROTEA] THE LOVERS 6: 가장 달콤한 착각, 그 완전함 [TAROTEA] THE LOVERS 6: 가장 달콤한 착각, 그 완전함 장미는 다른 이름으로 불러도 향기로운 냄새가 난다 -로미오와 줄리엣- 사랑은 인간을 어리석게 만든다. 이 문장에 있어서 필자의 24년 인생을 걸고 확신을 담아 이야기할 수 있다. 사랑... 손진주|2018-07-15 [칼럼][TAROTEA] THE HIEROPHANT 5: 온화한 신의 대리인 [TAROTEA] THE HIEROPHANT 5: 온화한 신의 대리인 당신은 신분을 밝히지 않아도 좋았소. 여기는 내 집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인의 집이오. 이 문을 들어오는 사람에게 일일이 이름을 묻지 않고, 다만 괴로움이 있는가 없는가를 물어볼 뿐이오. -레... 손진주|2018-07-01 [칼럼][TAROTEA] THE EMPEROR 4: 위태롭게 높은 왕좌 [TAROTEA] THE EMPEROR 4: 위태롭게 높은 왕좌 내 마음은 전갈들로 가득 차 있소. - 맥베스 필자는 이 카드를 볼 때마다, 카를 오르프의 <카르미나 브라나>가 생각난다. 신에게 바치는 음악임에도 불구하고, 카를 오르프는 하늘... 손진주|2018-06-09 [칼럼][TAROTEA] THE EMPRESS 3: 천국의 어머니를 경배하라 [TAROTEA] THE EMPRESS 3: 천국의 어머니를 경배하라 당신의 이름에선 새색시 웃음 칠한 시골집 안마당의 분꽃 향기가 난다 -이해인 땅은 모든 것의 시작이다. 땅 없이는 생물이 존재할 수 없다. 많은 초기신화에서 대지모신은 모든 예배... 손진주|2018-05-26 [칼럼][TAROTEA] THE HIGH PRIESTESS 2 : 우리에겐 지켜야할 것이 있다 [TAROTEA] THE HIGH PRIESTESS 2 우리에겐 지켜야할 것이 있다 마리아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누가복음 1:38- '순명'이라는 단어를 아는가. 가톨릭 사전에 따르면, ... 손진주|2018-05-12 [칼럼][TAROTEA] THE MAGICIAN 1: 능력과 열정, 자만과 욕심 [TAROTEA] THE MAGICIAN 1: 능력과 열정, 자만과 욕심 나는 한동안 그곳에 앉아 미지의 옛날을 상상하다, 개츠비가 부두 끝에 있는 데이지의 집에서 처음으로 초록색 불빛을 발견했을 때 느꼈을 그 신기함과 경이로움을 생각해 보았다. -위... 손진주|2018-04-28 오피니언 검색결과 [문화 전반][Opinion] 서사예술과 페미니즘 [기타] 하나의 작품을 '망탈리테'로 이해하기 오현상|2019-01-15 [공연][Opinion] 마이클리와 라민 카림루의 'The Music of The Night 2019' [공연예술] 휘발되기 싫어서 쓰는 마리 콘서트 Review 오현상|2019-01-06 [공연][Opinion] 참호 속에서 되살아난 그리스 고전, 연극 벙커트릴로지 - 아가멤논 [공연예술] 나는 내가 사냥개인 줄 알았는데, 사슴이었나봐. 이채령|2019-01-05 곧 사회로 나갈 너에게 - 틈 이제 너는 달라졌고, 나는 제자리에 있어. 나, 이제 너의 손을 놓아 줘야 하나 가끔 고민해. 하지만 아무래도 나는 너를 놓지 못할 것 같아. 우리, 같이 가자. 한나라|2019-01-05 [공연][Opinion] 12월 마지막 밤, 그가 찾아온다! 뮤지컬 미드나잇 [공연예술] 똑똑똑, 문 좀 열어주세요. 이채령|2019-01-04 [공연][Opinion] 나의 2018년 뮤지컬로 돌아보기 下 [공연예술] 2018년 통장이 '텅장이 된 이유! 오현상|2019-01-01 [공연][Opinion] 나의 2018년 뮤지컬로 돌아보기 上 [공연예술] 통장이 텅장이 돼도 행복했다! 오현상|2018-12-28 [도서/문학][Opinion] 어른들의 위선과 폭력으로 물든 학교 [문학] 나는 한국에서 학생으로 살아왔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지나 지금은 대학생이 되었다. 누군가 내게 학창시절로 돌아가고 싶다고 묻는다면 나는 당연히 ‘그렇지 않다’고 대답하겠다. 학창시절, 특히 고등학교 시절은 내가 가장 열심히 ... 오지영|2018-12-18 [문화 전반][Opinion] 공연장에선 하지 말라는 게 왜 많을까 [기타] 하우스 어셔로서의 11개월을 마치면서 오현상|2018-12-15 [문화 전반][Opinion] 리허설을 유료로 팔아도 될까? [기타] 뮤지컬 드레스 리허설 내 돈 내고 본 후기 오현상|2018-12-08 [게임][Opinion] 어둠으로 향하는 길, 2/2 [게임] 전쟁의 서막부터 최종장, 그리고 검은 마법사의 최후 오지영|2018-12-07 [문화 전반]달에게 전하는 말 나는 너의 달이 되고 싶었다. 태양처럼 너의 모든 어둠을 걷어갈 순 없어도 어둠 속에서 너를 비추는, 그런 달이 되고 싶었다. 한나라|2018-12-05 문화소식 검색결과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작품기고 검색결과 [그대 삶의 쉼표] 각자의 사정 우리는 바다와 마주하는 바위에 앉았다. 가늠할 수 없이 이어지는 수평선을 바라보며각자 머릿속을 어지럽히는 생각에 집중했고각자의 사정은 짧은 대화 후 이어지는 긴 침묵으로 대화했다. 얼마나 흘렀는지 알 수 없는 시간 뒤에 우리는 각자... 곽미란|2018-12-21 [그대 삶의 쉼표] 청춘 시작을 마주하는 곳에 자그마한 불씨가 닿으니 어둠을 배경 삼아 세차게 타오른다.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는 것처럼 불의 파편을 퍼뜨리고 어둠이 가소로운 것처럼 반짝이는 자태를 뽐내며 다음이란 건 없는 것처럼 빠르게 타들어간다. 그 ... 곽미란|2018-11-30 [그대 삶의 쉼표] 부모님 당신이 나의 아버지이기에 당신이 나의 어머니이기에 당신들이 나의 곁에 있음에 내가 나로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당신들이 그저 당신들이기에 내가 그저 나인 것에 감사합니다. 곽미란|2018-07-30 [Jeongny World] 마리아나 (Mariana Trench) 세상에서 가장 깊은 심해, 마리아나 해구. 그 상상 속 광경 민정은|2018-07-08 [온기를 전하다] 다신 돌아갈 수 없는 시절.. 교복을 입은 예쁜 아이들과 대화를 나눌 기회가 생긴다면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생겼다 강민희|2018-01-30 리뷰 검색결과 [도서][Review] 낙관성의 스펙트럼, 스펙트럼 나로부터 시작하여 타인과 함께 성취하는 삶과 경영 모델 손진주|2019-01-16 [도서][Preview] 세상에 던져진 사람들의 이야기, 고아 이야기 그녀들의 우정을 함께 들추길 바라면서 손진주|2019-01-14 [도서][Preview] 고아 이야기 [도서] 시대의 비극 앞에서 고아가 된 여자들의 이야기 이채령|2019-01-14 [도서][PREVIEW] 그들에게 이름을 붙여준 [도서] 고아 이야기 팜 제노프 지음 / 정윤희 옮김 제2차 세계대전, 독일 서커스단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아스트리드와 노아, 두 여성의 비밀과 질투 위험을 끌어안은 특별한 우정과 사랑 -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 2017년 굿리즈 역... 오지영|2019-01-13 [공연][Preview] 서재청소가 필요한 모두를 위해,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신년, 다들 서재정리 잘하시기를. 손진주|2019-01-10 [공연][Preview] 잊고 있던 기억 마주하기 [공연] 뮤지컬 Preview 오현상|2019-01-09 [공연][Review] 서로가 있기에 우리는 재생 불량할 수 있다. [공연] 뮤지컬 Review 오현상|2019-01-04 [PRESS][PRESS] 자본주의의 롤러코스터를 타고 온 느낌, 분노하세요 극단의 다음 연극이 기대된다. 손진주|2019-01-04 [도서][Review] 힘내라고 말하지 않기 [도서] 그거 사실 오만 아닐까? 위로가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잖아. 위로하는 건, 우리가 그 다른 사람을 위로하는 이미지, 다른 사람을 위하고 생각한다는 자애롭고 따뜻한 이미지를 갖고 싶어서 일 수도 있어. 사실은 위로하면서 저열한 우월감을 느낄지는 어떻게 ... 오세준|2019-01-03 [전시][Preview] 모셔두었던 통조림 까기, AP사진전 보관해두었던 보존식품을 열어보자. 무뎌진 삶에서 잊고 있었던 것들을, 다시 재현되는 향기와 달콤함에 다시 이끌려 삶의 의미를 다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손진주|2018-12-31 [전시][Review] 존 레논 그리고 그가 남긴 것들 영원한 전설 존 레논, 그를 기억하며 차소정|2018-12-30 [도서][Review] 금기는 없었다. [도서] 후지시마는 금기를 어긴 사람. 책 제목인 '갈증'과 더불어 생각해보자. '갈증'은 인간, 아니 생명체의 원초적 욕구다. 누구나 물이 없으면 살 수 없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면 '금기' 이전에 '갈증'이 존재했다고 생각할 수 있다. 후... 오세준|2018-12-28 사람 검색결과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문화초대 검색결과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문화는 소통이다 검색결과 [ART insight][ART insight] 모두 행복하세요. 2018년 7월부터 10월까지의 소회문. 김혁준|2018-11-01 [ART insight][ART insight] ART in Sight 사실 그래서 저는 행복하지 않은 상태로도 행복합니다. 손민현|2018-11-01 [ART insight][ART insight] 나의 방향성 나의 방향성 # 아트인사이트 = '변화의 시작' 다른 이들은 ‘아트인사이트’라는 곳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조금, 아니 꽤 특별한 의미가 있다. 어떤 특별한 의미를 가지는지 얘기하기 위해서 ‘나’라... 곽미란|2018-07-01 [ART insight][ART insight] 그럼에도 흔적을 남긴다 나에게 아트인사이트란 아트인사이트를 딱 한 마디로 정의할 수는 없지만, 저는 아트인사이트를 뮤즈(MUSE)라고 생각합니다. 잠깐 뮤즈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춤과 노래·음악·연극·문학에 능하고, 시인과 예술가들에게 영감과 재능을 불어... 오지영|2018-07-01 [ART insight][ART insight] 하고 싶은 것과 해야 하는 것, 그 사이에 우리 하고 싶은 것과 해야 하는 것 사이에서 고민하는 우리 스스로에게 유지윤|2018-03-02 [ART insight][ART insight] 문화예술의 생산자와 소비자의 경계를 넘어, 아트인사이트 12기 에디터를 마치며 손진주|2018-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