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통합검색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검색 검색형태 > 제목만 제목+기사 기자명 기간 > 전체 오늘 1주 1개월 1년 직접입력 > ~ 검색 통합검색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칼럼/에세이 검색결과 오피니언 검색결과 [문화 전반][Opinion] 끊임없이 흐르는 젊음의 전통, 현대와 교감하다. '앙상블 시나위' [전통예술] 앙상블시나위는 즉흥으로 연주하는 전통 음악 ‘시나위’ 를 기반으로 세계무대에 나아가는 창작음악그룹이다. ‘시나위’ 란 전통음악의 핵심인 장단 속에서 즉흥으로 주고받는 연주를 뜻하는데, 이들은 현대사회에서 잊혀져가는 시나위의 본질과 사람을... 차소정|2018-08-01 [문화 전반][Opinion] 상한영혼을 위하여, 충분히 흔들릴 수 있도록 시는 말한다. 아무리 상한 갈대여도 뿌리가 깊다면 밑둥이 잘리어도 새순은 돋더라. 하물며 뿌리가 없는 부평초조차 물을 만나면 꽃이 피고, 세상에 물이 없는 곳은 없더라. 결국 영원한 눈물과 비탄은 존재하지 않으며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한나라|2018-07-31 [도서/문학][Opinion] 자기 자신에 대한 이야기, 『젊은 예술가의 초상』 [문학] 두꺼운 책을 읽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다. 400p에 달하는 책을 읽는 동안 그만 읽고 싶은 생각이 계속 들었지만, 중간 중간에 공감하는 구절이 있어서, 끝까지 읽었다.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많긴 해도, 중요한 부분을 조금이라도 이해해서 작가가 말... 오지영|2018-07-30 [영화][Opinion] 영화의 시간은 절반만 거꾸로 간다 [영화] 브래드 피트와 케이트 블란쳇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피츠제럴드의 원작에 더욱 강렬한 '사랑'의 감정을 입혀 영화로 만들다 남윤주|2018-07-27 [음악][Opinion] 단언컨대 지금 가장 트렌디한 래퍼, DPR live [음악] '대세 힙합 뮤지션'하면 일반적으로 떠오르는 박재범,로꼬,딘,크러쉬. 데뷔한 지 2년도 채 안 됬지만 국내 힙합 아티스트들과 꾸준히 작업하며 '아티스트가 인정하는 아티스트'로 알려진 래퍼가 있다. 바로 dpr live이다. 필자는 원래 크러쉬를... 홍지은|2018-07-27 [도서/문학][Opinion] 당신과 나 사이 : 기대를 버리고 적당히 거리 두기 [도서] 인간관계 얘기는 사랑 얘기처럼 너무나도 흔하다. 사랑도 관계의 일부기 때문이기도 하고. 너무나도 진부하고 상투적이지만 평생 멀리할 수 없으며 들을 때마다 솔깃해지는 이야기. 쉽게 인간의 희로애락을 불러일으킨다. 본질적인 문제는 항상 같기 때문이... 오세준|2018-07-25 [게임][Opinion] 게임 원화에서 나타나는 성적대상화 [게임] 게임 원화는 게임을 드러내는 중요한 수단으로 게임의 정체성이나 분위기를 보여주는 아주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하지만 그런 중요한 부분에서 왜곡된 이미지를 만들어낸다면 사람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버릴 수 있다. 게임을 접하기 쉬워진 환... 최은화|2018-07-22 [문화 전반][Opinion] 겨울나무 [기타] 여름의 한가운데에서, 겨울의 나무들을 생각한다. 처음에는 초라하게만 보였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어쩌면 그 모습이야말로 온전한 제 자신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할머니는 봄, 여름이면 땀을 뻘뻘 흘리며 흙을 만지는 ‘프로 농사꾼’이다. 거... 남윤주|2018-07-20 [문화 전반][Opinion] 예술은 얼마만큼 착해야하는가? [문화 전반] Artist? Fuck up! 박민재|2018-07-19 [영화][Opinion] 세상에서 전화, 영화, 그리고 고양이가 사라진다면? [영화] 우리는 모두 누군가에게 무엇이 되고싶다. 홍지은|2018-07-18 [도서/문학][Opinion] 죽음과의 투쟁 이야기, 『죽음의 수용소에서』 [도서] 슬픈 불멸주의자에 이어서 빅터 플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읽었다. 작가인 빅터 플랭클은 정신과 의사의 관점에서 바라본다. 그가 잔인한 고문과 가축, 혹은 가축보다 더 잔인한 대우를 받는 수용소의 사람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책을... 오지영|2018-07-14 [문화 전반][Opinion] 나의 불금 [기타] 흘러가는 인생에 불금을 잃어버리다. 박지수|2018-07-14 문화소식 검색결과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작품기고 검색결과 [그대 삶의 쉼표] 어느 5월의 오후 5시 시원한 바람이 살폿 불어오고눈부시게 반짝이는 햇볕은나무 틈 사이로 부서지듯 내려온다. 귓가에는 잔잔히 흘러가는 물소리와사람들의 재잘재잘 목소리가 맴돈다. 몸을 감싸는 기분 좋은 따뜻함에내 마음은 몽글몽글해진다. 나는 아무 걱... 곽미란|2018-05-31 [작은일기] 한 선 [illust by 박주현] 누군가 그어놓은 한 줄, 그 지평선 아래. 다섯 줄이 놓이면 오선지가 되어 음표라도 그릴 텐데 무심코 올려다보니 찍- 그어진 그 한 줄, 지평선이 거슬려 한참을 바라봤다. 심술이 나 그어버린 선처럼 하늘만 남기려다 심술... 박주현|2018-05-27 [vulnerant] Musik mit Illust 08. サイレント・マジョリティ Musik mit Illust 일러스트와 음악 아홉 번째, the 105th day 배지은|2018-05-27 [달에 쓰는편지] 소소하게 무엇이든 행복하게 주세요. 이채연|2018-05-25 [기억의 열쇠] 호수 호수를 보며 떠올리는 그리움 안은경|2018-05-25 [기억의 열쇠] 통학생의 하루 지하철 역을 흑백 필름카메라로 담다. 안은경|2018-05-18 [작은일기] 그 여름 [illust by 박주현] 나는 아직 행복했던 그 여름에 살아 박주현|2018-05-18 [그대 삶의 쉼표] 노을 뜨겁게 타오르던 햇살이 주춤하며 은은하게 따뜻한 노을로 물들어 간다. 그렇게 하늘은 어둠을 준비한다. 나는 노을로 물들어 가는 시간이 좋다.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공기가 잔잔하고 평화로운 기분을 느끼게 한다. 나는 노을로 물들어 ... 곽미란|2018-05-15 [Hearing Heart] 행복회로가 필요해 우리는 이상적인 최고의 기준을 맞추지 못했더라도, 우리에게 주어진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었다. 정현빈|2018-05-14 [AU CALME] 하고 싶은 일이 맞다면, 선택하자 이 시대 청춘의 상황은 그리 달콤하지 않다. 하지만 결단은 중요하다는 것. 정수진|2018-05-11 [기억의 열쇠] 나른한 오후와 집 한 채 나른한 오후의 운치있는 집 한 채 안은경|2018-05-11 [작은일기] 나의 열둘, 열여섯, 열아홉 [illust by 박주현] 나는 올해 스물셋이 되었다. 아직 어리다고 하면 어린 나이 일 수도 있지만, 친구들은 모두 대학교 졸업반이 되었고 시답지 않게 친구들과 나누었던 대화엔 삶의 무게가 더해졌다. 그러므로 내가 어른이 됐음... 박주현|2018-05-05 리뷰 검색결과 [공연][Review] 올해도 9월이 지난다, < 9월 > [공연] 기차역의 근호와 리아. 기차역을 찾은 선희와 해리. 기차역을 떠나려는 영주. 그리고 역무원 9월의 기차역에 그들은 왜 머물러 있나. 선희라는 아줌마가 가방을 잃어버렸다. 잃어버린 가방 안에 무언가 중요한 게 들어있냐고 묻는 누군가... 박지수|2018-09-22 [공연][Review] 사랑과 이별의 뮤지컬, < 오! 당신이 잠든 사이 > [공연] 사람들과 소통하고 사람을 위한 뮤지컬, &lt;오! 당신이 잠든 사이&gt; 사실 &lt;오! 당신이 잠든 사이&gt;를 신청한 것은 어떤 위대한 작품성보다는 여가시간을 좀 더 특별하게 보내기 위해서였다. 시간을 아무 의미없게 보... 박지수|2018-09-22 [도서][Review] < 바넘: 위대한 쇼맨 > vs < 오! 당신이 잠든 사이 > [공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웰메이드 뮤지컬 < 오! 당신이 잠든 사이 > 박민재|2018-09-22 [공연][Review] 재미와 감동있는 환자들의 사연,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크리스마스 이브, 가톨릭 재단의 무료병원을 배경으로 반신불수 환자 최병호가 갑자기 사라지면서 시작되는 <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는 병원장 베드로가 병원 내 주변 인물들을 만나며 그의 행적을 추적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김정하|2018-09-22 [도서][Review] 뻔하지 않아 성공한 독립출판물, '출판저널 506호' 어느 덧 < 출판저널 > 잡지를 접하게 된 지도 1년이 다 되어간다. 처음엔 출판환경에 다룬 잡지라는 문구를 보고 호기심에 구독을 시작했지만 이젠 책문화 생태계에 조금이나마 더 익숙해지기 위해 격달마다 필수로 읽고 있는 잡지이다. 김정하|2018-09-21 [공연][Review] 50억 년의 우주를 담은 연극 - 우리별 @한양레퍼토리씨어터 "50억 년의 우주를 담은 연극" 우리별 - 지금까지 보지 못한 형식의 연극이 온다 - Intro. 내용에 앞서 티켓을 받으러 갔는데, 티켓부스에서 어릴 적에 자주 먹었던 불량식품 '아폴로'를 주었다. 그냥 '기획사 측의 성의... 장혜린|2018-09-20 [공연][Preview] "괜찮아, 우리 모두는 유기견이야.", 연극 '그 개' [Preview] "괜찮아, 우리 모두는 유기견이야." 연극 <그 개> "괜찮아, 우리 모두는 유기견이야." 시놉시스의 첫 구절이 잊히지 않는 이번 아트인사이트의 문화초대는 연극 <그 개>입니다. 일시 2018년 1... 고혜원|2018-09-20 [공연][Review]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공연] 직관적인 느낌을 말하자면 연극을 보고 난 후의 감상은 충격이었다. 완전히 뒤섞인 시간 시점에서 배우의 역할이 구분되지 않아 이야기를 따라가기가 무척 힘들었다. 인과관계가 명확하게 극에서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관객의 자의... 차소연|2018-09-20 [공연][Review] 우주 알, 시공간연속체를 벗어난 남자 -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 남산예술센터 2018년 시즌 프로그램 - Intro. 내용에 앞서 도서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연극을 다 보고 나왔을 때, 드는 생각은 '책을 빌려서 읽어보... 장혜린|2018-09-19 [공연][Preview] 너, 나 그리고 그 개 파란 물속, 아이와 개 한 마리. 한없이 평화롭고 조용해 보이는 포스터에 끌렸다. 먼 길을 떠나야 해서 망설이고 있던 찰나, 단 두 음절뿐인 제목도 빠른 결정에 한몫을 했다. 때로는 많은 말보다 짧고 굵은 글자 몇 개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때도 있는 법... 박예린|2018-09-19 [공연][Preview] 우리는 모두 유기견이야, < 그 개 > [공연] 제목만 보고서는, 개에 대한 이야기겠거니 추측했다. 그렇다면 개를 연극에 어떻게 주인공으로 나오게 할 것인가? 얼마 전 봤던 작품인 '이방인'에서도 개가 등장한다. 주인공과 같은 아파트에 사는 아저씨의 애완견으로 나오는데 개는 등장... 박지수|2018-09-18 [공연][Review] 돌고 돌아 다시 이야기가 흘러간다. 연극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Review] 돌고 돌아 다시 이야기가 흘러간다. 연극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원형의 무대를 다 돌고, 또 돌고 나면 이야기가 풀릴까?" 원작 소설을 읽어봐야지 하면서 못 읽어본 채로, 극장을 찾았고, 오랜만에... 고혜원|2018-09-17 사람 검색결과 문화초대 검색결과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문화는 소통이다 검색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