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검색 검색형태 : 제목만 제목+기사 기자명 기간 : 전체 오늘 1주 1개월 3년 직접입력 : ~ 검색 검색결과 [마음으로 보는 글씨] 비 오는 날에 듣기 좋은 음악 어디야 지금 뭐해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적재 - '별 보러 가자' 중 우연히 널 마주친 순간내 마음 들킬까봐 뒤돌아섰어널 잡았다면 그런 널왜 난 보냈을까폴킴 - '비' 중 난 너만 보고 있지 또저기 하... 김동철|2018-08-30 [마음으로 보는 글씨] 누군가에게 내가 내가 지금 걷는 길은 사막이 아니길 바랍니다. 내가 지금 꾸는 꿈은 식도로 넘어갈 침조차 말랐을 때 보이는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신기루가 아니길 바랍니다. 내가 지금 찍는 발자국이 시시때때로 부는 바람에 지워지지 않길 바랍니다. ... 김동철|2018-08-15 [손끝에 머무른 생각] "You are a wizard, Harry" "You are a wizard, Harry" 지난 화요일, 그러니까 7월 31일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마법사 소년, 해리 포터의 생일이었다. 어렸을 때는 해리 포터 책을 끝까지 다 읽고 자겠다고 고집을 부리며 작은 스탠드를 이불 속에 숨기고 몰래 페이지를 넘기곤 ... 박예린|2018-08-04 [마음으로 보는 글씨] 휴가 가끔은 흔들리는 게 인생이죠. 아니 매 순간 흔들리죠. 멀미가 안 나면 다행입니다. 흔들려도 좋으니 꺾이지만 마라 흔들렸던 만큼 더 빛날 겁니다 인생은 반짝반짝 빛나라 내 인생 한 없이 긍정적으로 살고 싶다가도 ... 김동철|2018-07-30 [손끝에 머무른 생각] 어떤 시작 1. Hola! Bunos dias! 최근 새로운 언어를 배우기 시작했다. 늘 배워야지, 배워야지 생각만 하면서 미적거리다가 ‘여행’이라는 결정적인 계기가 생겨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고, 이제 ‘나는 학생이다’ ‘이 방은 넓다’등의 표현을 배우고 있다. 이... 박예린|2018-07-28 [The Artist][Calli-Review] 샤갈 특별전 "영혼의 정원" 주말 전시회 관람을 계획하고 있던 중 '마르크 샤갈'의 전시회가 동시에 두 곳에서 다른 타이틀을 가지고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어 시선을 돌리게 되었다. 두 전시 중 고민하던 찰나 영혼의 정원 특별전을 선택하게 되었다. 강남에... 강민희|2018-07-28 [마음으로 보는 글씨] 혼자 있습니다 소설책을 읽다가 깜빡 잠이 들었습니다. 눈을 떠보니 벽에 걸린 시계 속 시침은 저녁을 지나 밤으로 가는 중입니다. 지금 나는 열 명이 함께 앉아 있어도 넉넉하고도 남을 만큼 넓은 방에 혼자 있습니다. 방은 내가 고함을 지르지 않... 김동철|2018-07-15 [ART insight][ART insight] 취미가 특기가 되고 직업이 되기까지 어두운 밤바다를 헤매는 조각배에게 밝은 빛을 비추어주는 등대같이 김동철|2018-07-01 [마음으로 보는 글씨] 나와 당신의 이야기 이건 아마도 내가 죽기 전까지 가슴에 묻어둘 나와 당신의 이야기. 김동철|2018-07-01 [마음으로 보는 글씨] 그땐 어렸지 불과 한 달 전의 나를 떠올리며 그땐 어렸지 생각했다. 지금 하는 생각도 행동도 한 달 뒤엔 '그땐 어렸지'로 생각될까. 김동철|2018-06-24 [마음으로 보는 글씨] 예뻐 주운 돌멩이 나는 맨들맨들한 돌멩이를 쓰다듬으며 바닷가를 추억했다. 그렇게 떠오른 생각들은 이내 파도 거품처럼 사라지고 돌멩이만 남았다. 김동철|2018-06-18 [마음으로 보는 글씨] 체리필터와 체리체리 쿵치따 (하) 이제 슬슬 놓아줄 때가 되었다. 근 3주 동안 들었더니 조금은 쉴 때가 된 모양이다. 그래도 그 동안 열심히 들었던 체리필터의 명곡 5곡을 지난주에 이어서 소개하려한다. 체리필터 - 낭만고양이 솔직히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하는 ... 김동철|2018-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