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통합검색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검색 검색형태 > 제목만 제목+기사 기자명 기간 > 전체 오늘 1주 1개월 1년 직접입력 > ~ 검색 통합검색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칼럼/에세이 검색결과 [칼럼][민꽁의 소견] 쥐는 어디에서 왔을까? 마지막 모습을 마주한 사람들에게 모두 똑같은 인상을 남긴 그 쥐는, 결국 어디에서 오고 어디로 갔을까. 그와 같은 팔과 다리, 사지를 달고 있는 나는 어디에서 오고 어디로 가게될까. 손민경|2019-01-08 [칼럼][민꽁의 소견] 사람들이 술을 사랑하는 이유 술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참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쓰게 되었습니다. 손민경|2018-12-05 [칼럼][민꽁의 소견] 내가 사랑하는 낡은 것들 _ 오래된 것들에의 러브콜 낡고 오래된 것들을 사랑하는 이유 손민경|2018-11-13 [칼럼][민꽁의 소견] 만약 내가 사랑하게 된 것이 신이 아니면 어떡하죠 _ QUEER, 영화 QUEER와 QUEER 영화들 손민경|2018-10-23 [칼럼][민꽁의 소견] 참을 수 없는 정의의 더러움 _ 영화 '킬링디어'를 보고 영화의 시작은 심장을 수술하는 것이다. 사슴을 죽인다는, 라는 영화 제목 만치나, 자극적이고, 잔인하다. 일단 피가 나오는 영화는 거르고 본다는 신념이 있는 필자의 기준에서 그러했다. 물론, 영화의 내용도 마찬가지였다. 영화는, '이럴... 손민경|2018-08-21 [칼럼][민꽁의 소견] 멋있는 어른이 되는 법에 관하여 너는 자라 내가 되겠지...... 겨우 내가 되겠지...... 김애란 / 비행운 자라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 과정도 ‘겨우’ 되는 것이며, 또 성숙의 끝이 그렇게 대단하지 않을 수 있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필자가 어렸을 ... 손민경|2018-07-20 [칼럼][민꽁의 소견] 흑인 문화는 왜 매력적인가. 차일디쉬 감비노라는 가수의 인기가 뜨겁다. 그의 노래는, 그의 뮤비는, 또 그의 목소리가 유튜브로 티비로 아니 어느 미디어로든 뜨겁게 주목을 받고 있다. 필자 또한 그에게 뜨거운 시선을 보내고 있는 누군가다. 그 뜨거운 열광의 눈길을 받... 손민경|2018-06-03 [칼럼][민꽁의 소견] 세상엔 꼭 스쳐가야만 하는 것들이 있다 _ '봄날은 간다'. 봄날의 끝에서, 봄날은 간다. 손민경|2018-05-17 [칼럼][민꽁의 소견] 인간은 왜 외로움을 느끼는가 봄이고, 벚꽃도 피었다 졌고, 또 이런 변화를 막연히 보다 보니 꽤 이젠 곁이, 마음이 허전한 것이다. 우습지만, 인간은 참 외로움을 많이 타는 동물이다. 연인, 혹은 친구나 주변인과 함께 하는 것이 필수는 아니더라도, 우리는 꽤 혼자 있는 시간을... 손민경|2018-04-30 [칼럼][민꽁의 소견] 그 사람은, 왜 이렇게나 오래도록 회자되는가 "감정이 피곤해 세상을 사랑할 마음이 없다" - 그의 유서 중에서 감정이 피곤해 세상을 사랑할 마음이 없다던, 누군가가 세상을 떠난지 15년이 흘렀다. 하지만, 어디에선가는 계속 그리고 줄곧, 그의 영화가 그의 노래가 흘러나온다. 신... 손민경|2018-04-10 [칼럼][민꽁의 소견] 그 에필로그 [ 에필로그 ] 이 세상의 생각은, 다 작고 작은 것. 당신에게 저의 작은 소견을 전합니다. 다양하고도 넓은 이 세상에서, 다르고 재미있는 누군가의 생각. - 글쓴이 전함 - 손민경|2018-04-08 오피니언 검색결과 [영화][Opinion] 쓸모 없는 것에 대하여 _ 영화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를 보고 [영화] 요즘의, 우리는 ‘쓸모’에 참 관심이 많다. 이 ‘쓸모’라는 것을, 누가 정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것이 가장 강력한 가치판단이라는 것만은 분명하다. 쓸모없는 사람, 우리는 그런 평가가 도저히 받고 싶지가 않다. ‘멋없다’, ‘재... 손민경|2018-03-05 [영화][Opinion] 우리들의 인생영화에는 무언가가 있다 [영화] somemood의, 기억될만한 영화들을 모아놓은 스티커 말 그대로, 인생영화로 꼽히는 것들에는 무언가가 있다. [손민경] [오후 6:43] 미셸 공드리의 ‘무드 인디고’를 보았다. 무드 인디고. 일단 이 영화에 관해 할 말은 그리 많지가 않다. 예쁜... 손민경|2018-02-21 [문화 전반][Opinion] 국문과도의 알쓸신잡 _ 당신이 단어를 생각해내는 법 이탄 [문화 전반] 일탄을, 볼 수 있는 곳 일탄에 이어 심성어휘집에 단어가 담기는 모양과 꺼내어 지는 방법에 대해 다룹니다. 3 심성어휘집의 모양 이 모양에 관한 학자들의 추... 손민경|2018-02-12 [문화 전반][Opinion] 국문과도의 알쓸신잡 _ 당신이 단어를 생각해내는 법 일탄 [문화 전반] 1 우리말 겨루기, 그것은 집에서 밥을 먹으며 볼 것이 없을 때 가만히 앉아서 보기 좋은 무언가다. 괜히 나도 꽤 우리말을 잘 아는 사람으로서, 나오는 문제들을 맞춰보고 가족 앞에서 자랑하며 자존심을 세우는 것이다. 우리말 겨루기의 전설적인 ... 손민경|2018-02-05 [영화][Opinion] 왜 이별은 아픈가 _ '이터널 선샤인'을 보고 [영화] 왜 이별은 고통스러운가 사실 이 영화를 보며 누군가를 떠올렸다. 안타깝게도 필자는 사람이고, 궁상맞게도 누군가의 사랑 이야기를 보면 본인의 사랑이야기를 떠올린다. 사람이라면 다 그런것이 아닌가. 아무튼 무언가 공공연하게... 손민경|2018-01-30 [도서/문학][Opinion] 니체에 대한 반박 _ 언어, 진리를 말하다 본 글은 저명한 철학가, 니체의 주장에 대해 반박합니다. 글의 문체는, 김소월의 <시혼>의 그것을 빌려옵니다. 수많은 책들이 ‘A란 무엇인가’라는 이름을 달고 있습니다. 돈부터 삶까지, 정의부터 죽음까지. 인간은 많은 것에 궁금증... 손민경|2018-01-21 [영화][Opinion] 천재의 삶은 비상한가 - '굿 윌 헌팅' 을 보고 [영화] 천재는 비상하다. 그렇다면 천재의 삶 또한 비상한가. <굿 윌 헌팅>은 천재에 관한 이야기이다. MIT 대학의 청소부로 일하고 있는, '윌 헌팅'의. 그는 수학계에서 저명한 교수도 2년에 걸쳐 증명하는 문제를 손쉽게 풀어내... 손민경|2018-01-14 [영화][Opinion] 루머의 루머의 루머, 그리고 성적대상화 [영화] 시작하자마자, 주인공이 자살을 하는 드라마가 있다. <루머의 루머의 루머>. 이 드라마는, 해나라는 한 고등학생 여자아이라고 할 수 있다. 학교에서 걸레로 낙인찍히고 왕따를 당한, 그리고 이전에 말했듯이 자살한 그 여자아이가 ... 손민경|2018-01-10 [문화 전반][Opinion] 2018년 시작의 한동안에서, 2017년을 그리워할 당신에게 2017년이 끝나버렸다. 누구는 안 그렇겠냐마는, 개인적으로도 다양하고 많은 경험을 했던 한해가 가버리는 중이다. 아마 ‘과거’로 흘러가버린 2017년을 우리는 아마 1월 한달 동안은 추모하고 그리워할 것 같다. 2018로 년도를 적어야하지만, 무심결에 ‘20... 손민경|2017-12-31 [문화 전반][Opinion] 대나무숲, 그 익명의 폭력성 [문화 전반] 대나무숲의 고백 제보의 폭력성에 대해 고합니다. 손민경|2017-12-24 [음악][Opinion] 노래를 고를 때 참고하면 좋을 것들_인디 [음악] 필자는 꽤 듣기 좋은 노래목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그렇다. 인디 음악을 오랫동안 귀에 담아오면서 이제는 좋은 노래를 찾는 나름의 요령도 생겼다. " 꽤나 좋은 노래들을 고르는 법 넓디 넓은 소리바다에서 취향의 ... 손민경|2017-12-16 [문화 전반][Opinion] 대학생이 될 너에게 [문화 전반] 밀실과 광장의 연속, 대학생활에 대하여 손민경|2017-12-10 12마지막 문화소식 검색결과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작품기고 검색결과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리뷰 검색결과 [도서][Review] 체크 어바웃 책 _ 출판저널 515호 책이 가는 길 손민경|2020-03-10 [영화][Preview] 찬실이는 복도 많니? -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 정말? 손민경|2020-02-19 [도서][Review] 콜미바이유어네임을 좋아하셨나요? 그렇다면..._ 후속 '파인드 미'에 대하여 먼저 읽은 사람의 이야기 손민경|2020-01-14 [도서][Review] 콜바넴과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영화와 책 한 번 우린 우롱차와 그 촘촘한 찻잎 손민경|2020-01-11 [공연][Review] 우리 연희,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 "딴소리 판"을 보고 현장성과 비판 정신으로 살아남을, 우리의 것 손민경|2019-12-02 [공연][Preview] 판소리와 탈놀이의 콜라보, 기대되지 않으세요? - 광대 탈놀이 "딴소리 판" 판소리와 탈놀이의 유쾌한 만남 손민경|2019-11-14 [도서][Review] 일상의 전쟁으로부터 저항할 용기를 얻기를 _ 책 '전쟁의 목격자' 많은 도움을 받게 된, 마거리트 히긴스의 삶에 대한 서평 손민경|2019-10-13 [공연][Review] 좋은 휴일을 보내는 법에 대한 경수필 _ 프린지 페스티벌 휴일을 보내는 방법엔 여러가지가 있다. 우선 제일 좋은 것은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이겠지만, 그것보다 분명한 대답을 원한다면 필자가 다녀온 프린지페스티벌을 경험해보는 것이다. 이것은 아주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대답이 맞으며 따라서 이를 행... 손민경|2019-08-29 [공연][Preview] 어린이들과 8월달의 나들이를 기약했다, 독립예술의 자유를 지향하는 '프린지 페스티벌 2019' Fringe Festival, 모두 함께 즐겨요. 손민경|2019-08-02 [공연][Review] 나를 마주하기, 그래도 옆에 있을 것 - 페미니즘 연극제 "마음의 범죄"를 보고 인물과 갈등으로 읽어낸 손민경|2019-07-08 [공연][Preview] 연대의 페스티벌 - 제2회 페미니즘 연극제 "마음의 범죄" "자기 삶에 관해 얘기하는 거, 그건 아주 중요한 인간의 욕구야." 손민경|2019-06-23 [공연][Review] 구원은 필요 없어요 _ 연극 '비엔나 소시지 아채볶음' 일상과 조화, 불행하지만은 않아요 손민경|2019-04-16 123456마지막 사람 검색결과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문화초대 검색결과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문화는 소통이다 검색결과 [ART insight][ART insight] 청춘, 그 고민의 중심에서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 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 김필, '청춘' - 고민에 의해, 청춘은 꽤 구슬프다. 고민, 고민, 고민 누군가 말하기를, 행복한 사람은 무언가를 적지 않... 손민경|2018-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