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통합검색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검색 검색형태 > 제목만 제목+기사 기자명 기간 > 전체 오늘 1주 1개월 1년 직접입력 > ~ 검색 통합검색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칼럼/에세이 검색결과 [칼럼][칼럼][공.감.대] 감각08. 뒷모습이 머금은 것들 본능적으로 눈에 들어올 수밖에 없는 아름다운 뒤태가 아니어도 사람의 뒷모습은 때로 진정어린 표정만큼이나 무방비한 모습으로 자기 모습을 나타낸다. 아주 사소하고 고요한 순간에 깜박, 빛난다. 김해서|2017-09-12 [칼럼][칼럼][공.감.대] 감각07. 아날로그 트렌드 = 아날로그의 반격? 다시 말해 아날로그를 디지털적으로 소비한다면 과연 '아날로그의 반격'이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의미 있는 것이라 말할 수 있는가? 김해서|2017-08-09 [칼럼][칼럼][공.감.대] 공간07. 나, 부산에 다녀와야겠어 무의식 중에 나는 이 노래를 듣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열심히 ‘보는 중’이었던 것이다. 자꾸만 상기되는 기억들. 어느 순간부터 가사 속 '너'가 '나'로 들리기 시작했다. 10년 전, 부산에서 살았던 여자. 그때 거기를 떠났던 여자가 다시 고향... 김해서|2017-07-23 [칼럼][칼럼][공.감.대] 공간06. 엄마의 영원한 나라, 쌍율 생의 오랜 시간을, 그것도 생의 가장 첫머리라는 특별한 시간을 살았던 곳이 이젠 어쩌다가 방문하는, 도시적인 삶 저 뒤편으로 밀려난 다른 차원의 공간이 된 것이다. 그런 ‘고향’을 돌아와 방문한다는 것. 무엇일까. 김해서|2017-07-04 [칼럼][칼럼][공.감.대] 감각06. 연인과의 대화 2 “참지 말아줘. 표현해주고. 많이 얘기해주고. 나도 그럴게.” 김해서|2017-06-24 처음12 오피니언 검색결과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문화소식 검색결과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작품기고 검색결과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리뷰 검색결과 [공연][Preview] 2018 산울림 고전극장 연극 < 멈추고, 생각하고, 햄릿 > : 어떠한 경우에도, 햄릿 햄릿이 멈출 때마다, 그리고 생각할 때마다, 나 역시 내 삶의 한 순간을 멈추고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김해서|2018-03-01 [공연][Review] 우리의 비명을 전시하지 말아주십시오 : 연극 < 5필리어 > 안타깝다. 여전히 비련의 여자로만 대상화되는 지상의 무수한 ‘오필리어’의 삶들이. 김해서|2018-03-01 [공연][Preview] 2018 산울림 고전극장 : < 5필리어 > 아쉬움과 애틋함만 품고 있었던 나만의 '오필리어'라는 미지의 캐릭터와 가까워지고 싶다. 고전에서 만난 한 명의 아리따운 뮤즈가 아니라, 나의 동료 아니 내 영혼으로 말이다. 김해서|2018-02-12 [PRESS][PRESS] 어른들을 위한 동화소설 < 코끼리의 마음 > : 실패도 내 것이니까 큰 의미부여 없이, 그래서 낯간지러워할 이유도 없이, 했던 대로, 바로 이대로. 떨어지면, 다시 또 올려다보고, 조금 끙끙대다가 쿵, 떨어지고. 소중하니까, 내내 생각하는 것. 김해서|2018-02-08 [도서][Review] 비가 내린다, 다르게 들린다 : 연극 < 스테디 레인 > 조이가 대니의 개를 데리고 조깅한다. 하늘은 태연하게도 참 맑은데 그가 내딛는 뜀박질 한 걸음 한 걸음마다 첨벙거리는 물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사라지는 뒷모습과 그의 긴 그림자가 마치 비를 가득 머금은 먹구름 같다. 막이 내린다. 김해서|2017-11-22 [공연][Review] 연극, 비평가를 만나다 : < 비평가 > 이 연극이 소설이었다면, 나는 앞부분에서는 자주 무릎을 치며 무수한 밑줄을 그었겠지만 후반부에서는 책을 덮을 때까지 펜을 들지 않았을 것이다. 김해서|2017-11-16 [공연][Preview] 비가 내린다, 다르게 들린다 : 연극 < 스테디레인 > 계속해서 내리는 비, 끝나지 않는 비, 앞을 알 수 없는 비가 생각난다. 그리고 이어서 그것을 노려보는, 충혈된 눈동자가 떠오른다. 김해서|2017-11-05 [공연][Preview] 연극, 비평가를 제대로 만나다 : < 비평가 > 연극 관람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비평을 동경하는 사람으로서 꼭 열심히 관람하고 싶은 작품이다. 김해서|2017-11-03 [공연][Review] 가을밤 낭만 가득한 소극장콘서트 : 2017 하림과 집시앤피쉬오케스트라의 < 집시의 테이블 > ‘행복’한 콘서트였다. 말 그대로 ‘여행’ 같은 콘서트. 나의 경우엔 오히려 콘서트가 끝이 나고 나서야 흥겨움 외에 다른 이런 저런 감정들이 솟아 올라왔던 것 같다. 김해서|2017-10-02 [도서][Review] 인생의 일요일들 : 여름의 기억, 빛의 편지 (도서) 별이 쏟아지는 하늘, 산토리니 노을보다 가슴에 와 닿았던 교통사고로 쓰러진 당나귀의 모습, 츤데레 식당 주인 헬레네, 하염없이 걸었던 올리브 숲, 처음 만난 사람과 춘 조르바 댄스. 김해서|2017-09-20 [공연][Preview] 가을밤 낭만 가득한 소극장콘서트 : 2017 하림과 집시앤피쉬오케스트라의 < 집시의 테이블 > 월드뮤직이라는 것이 누군가에겐 낯설고 잘 모르겠는 영역일 수 있겠지만 그냥 ‘여행’이라고 생각하면 좀 편하게 다가올지 모르겠다. 김해서|2017-09-08 [도서][Preview] 인생의 일요일들 : 여름의 기억, 빛의 편지 (도서) 바쁘게 직장생활을 하는 한국에서의 일상과 언젠가 방문했던 그리스의 기억 사이를 오고갈 작가의 목소리에 집중하면서 나도 '나만의 기억', 나만의 일요일을 떠올려보고 싶다. 김해서|2017-08-31 사람 검색결과 문화초대 검색결과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문화는 소통이다 검색결과 검색결과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