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통합검색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검색 검색형태 > 제목만 제목+기사 기자명 기간 > 전체 오늘 1주 1개월 1년 직접입력 > ~ 검색 통합검색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칼럼/에세이 검색결과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오피니언 검색결과 [도서/문학][Opinion] 한 인간의 몰락 『인간 실격』 [문학] ** “저는 어릴 때부터 정말이지 자주 참 행운아다, 라는 말을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저 자신은 언제나 지옥 가운데서 사는 느낌이었고, 오히려 저더러 행복하다고 하는 사람들 쪽이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훨씬 더 안락해 보였습니다.” 부... 오지영|2018-04-28 [도서/문학][Opinion] 우울에 관하여, 『아무것도 할 수 있는』 [도서] 우울에 관한 이야기. ‘아무것도’ ‘할 수 있는’ 이라는 제목에서 모순이 느껴진다. 부정적 의미의 ‘아무것도’ 와 긍정적 의미인 ‘할 수 있는’ 이 섞여 마냥 희망찬 것도 아니고, 한없이 좌절하는 의미도 아니게 되었다. 우울이라는 게 ... 오지영|2018-04-14 [도서/문학][Opinion] 가깝고도 먼 존재, 『딸에 대하여』 [문학] 멀고도 가까운 사이인 엄마와 딸. 엄마와 딸의 관계에 대한 소설이다. 시간 강사로 일하고 있는 딸과 요양보호사로 일하고 있는 엄마와 딸의 갈등이 시작된다. 동성애자인 딸을 어머니는 이해하지 못한다. 결혼도 하지 않고, 안정된 직장도 ... 오지영|2018-03-31 [도서/문학][Opinion] 남아 있는 시간을 위하여 [도서] 죽음에 관하여 남아 있는 시간은 사람마다 다르다. 100세와 20세가 남아 있는 시간을 느끼는 정도는 다르다. 남아 있는 시간이라 함은 죽음을 뜻한다. 아직 나에게는 ‘죽음’ 이라는 단어는 낯설고, 추상적으로만 느껴진다. 아직 죽음... 오지영|2018-03-18 [도서/문학][Opinion] 조선의 명저를 읽다 『조선명저기행』 [비문학] ‘조선 명저’라는 제목에 끌려서 책을 읽게 되었다. 역사 시간에 배우면서 지나쳤던 명저들에 집중한다. 이름은 알지만 정작 내용은 몰랐던 명저에 대한 내용과, 알기 쉬운 해설이 주가 된다. 총 ... 오지영|2018-02-24 [도서/문학][Opinion] 자아의 신화를 찾아 떠나는 연금술사 [문학] 자아의 신화를 찾아서 누군가 당신에게 당신이 보물을 찾을 거라고 말한다면 그 말을 믿을까?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믿는다고 해도, 지금 모든 것을 포기하면서 보물을 찾으러 여행을 떠나지는 않을 것이... 오지영|2018-02-17 [도서/문학][Opinion] 성격에 대한 의문을 풀어가는 시간 [문학] ‘성격이란 무엇일까’에 대한 의문이 있었다. 성격은 바뀔 수 있을까?, 사람은 한가지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걸까? 등, 많은 궁금증이 있었기 때문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심리학을 잘 모르는 나는 모든 것이 궁금했다. 그래서 성격심리학 분야... 오지영|2018-02-11 [도서/문학][Opinion] 타인보다 더 민감한 사람 [비문학] “매우 민감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참을성이 없고, 신경질적인 사람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알고 있는가. 우리 사회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위대한 창의력, 통찰력, 열정을 보여준 많은 사람들이 매우 민감한 사람이라는 것을. 안타깝... 오지영|2018-02-04 [도서/문학][Opinion]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문학] 이고르 박사의 논문(‘죽음에 대한 자각은 우리를 더 치열하게 살도록 자극한다.’ 이것이 논문 마지막 장의 제목이 될 것이다)을 입증이라도 하듯, 그녀는 자신의 몸에서 비트리올을 조금씩 제거해갔다. 아마도 다시는 자살을 시도하지 않을 것이다. 오지영|2018-01-28 [도서/문학][Opinion] 어디에도 없는 에레혼 [문학] 에레혼(erewhon)은 어디에도 없는 곳이다. 에레혼의 정치, 사회, 관습은 우리가 사는 현실과 전혀 다른 세상이다. 아마 세상에 에레혼과 같은 곳은 없을 것이다. 그곳은 독특하다 못해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상상의 나라이다. 오지영|2018-01-20 [도서/문학][Opinion] 그건 혐오예요 Review 인권 감수성, 즉 공감 능력이 우리에게 부족한 것 같다. 단순히 혐오라는 것은 누군가에게는 폭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사회적 약자들을 이해하고, 그들의 아픔에 공감할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하다. 오지영|2018-01-14 [도서/문학][Opinion] 소년이 온다 [문학] 비극은 자신의 운명을 거스르려 하지만 거스를 수 없는, 인간이 겪을 수 있는 모순된 사건을 다룬다. 운명을 거스른다면 그 인간은 파멸한다. 그럼에도 비극 속에서 영웅은 드러난다. 도저히 피할 수 없는 재앙을 받아드리고, 다른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한다. 오지영|2018-01-07 문화소식 검색결과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작품기고 검색결과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리뷰 검색결과 [Preview] 뮤지컬 루나틱 더불어 포용하는 닥터를 보면서 진료에 참여하는 사람 모두 울고 웃으며 각자에 맞는 처방을 받게 된다. 박장대소, 완벽공감, 폭풍감동, 2017년 드디어 ‘진짜’가 돌아온다. 오지영|2017-11-23 사람 검색결과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문화초대 검색결과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문화는 소통이다 검색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