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3일 수요일 오후 눈 내리는 7시에 저장된 사진입니다.
글 입력 2014.12.3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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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학교, 가로등눈부시게 휘몰아치던 눈발들.그날어디를 보아도, 아무렇게나 찍어대도눈길이 닿은 곳은 그대로 작품이 되었다.때마침 제이레빗의 노래가 이어폰으로 흘러나왔기에,나 홀로 오롯이 동화 속에 서 있는 것만 같았다.[김유진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