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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은 창의예술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 "생각하는 호기심 예술학교"를 선보입니다.
'생각하는 호기심 예술학교'는 서울문화재단에서 매년 방학기간 중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기획, 제작하는 통합예술교육 공연으로,
다양한 예술장르가 결합된 공연 형식을 통해 참여 어린이가
예술 감상과 동시에 스스로 사고하는 힘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2013년 서울 문화재단에서 자체 개발,'소리감각극'을 표방하며
2013년 야심차게 선보이는 <생각하는 호기심 예술학교 - 구구셈과 물방울 그리고 씨앗>은
30여명의 어린이 관람객들이 소리메이커로 분한 배우들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통합예술공연입니다.
공연 전반에 걸쳐 등장하는 다채로운 소리들과 시각적 요소들은
어린이들이 일상의 소리에 귀를 기울일 수 있도록 호기심을 자극하며 창의력 향상의 발로가 될 것입니다.

교실을 벗어나 소리와 움직임으로 감각을 일깨우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공감과 소통의 능력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창의예술교육 체험의 기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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