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LIST) 0. 프롤로그 - 흑인음악

글 입력 2016.02.1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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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ACK LIST" 

안녕하세요! 아트인사이트 편집팀 정건희입니다.
앞으로 제가 맡아 진행할 문화특집 'Black Music'의 주제는 '흑인음악'입니다.
저는 평소 R&B와 힙합 음악을 즐겨듣는데요.
제가 즐겨 듣는 좋은 음악과 가수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하고 싶어 만든 특집입니다.

그럼 본격적인 연재에 앞서 블랙뮤직에 대한 간단한 설명!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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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ACK MUSIC 흑인음악 

흑인음악은 미국의 흑인 발상 음악으로 강한 비트 감과 그루브 감을 가집니다. 1900년대 초 미국 남부 지역 술집의 피아니스트나 거리의 기타 연주자, 떠돌이 노동자들을 중심으로 시작되었다고 해요. 하지만 현재는 블루스, 가스펠, 소울, R&B , 힙합, 재즈 등 세계적으로 다양한 장르고 전개되었어요. 또한 팝과 록, 전자 음악 등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20세기에 태어난 거의 모든 대중 음악의 원천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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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음악은 이렇게 많은 장르로 번지며 새로운 문화와 트렌드를 이끄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현재는 인종과 국가에 상관없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하는 가수들이 많기 때문에 그 경계가 조금은 모호해진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는 흑인음악에서만 느낄 수 있는 ~멜랑꼴리~말랑말랑~끈적끈적~한 느낌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고 이 부분을 정말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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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들은 흑인음악이 상대방을 비난하면서 술, 여자, 돈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불량하고 시끄러운(?) 음악이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아요. 사랑과 이별, 가족, 친구 그리고 그들이 소수인종으로 과거에 겪었던 핍박과 애환까지. 그 긴 역사만큼이나 그들은 삶의 여러 부분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합니다.

앞으로 제가 소개해드리는 음악과 가수들을 통해 많은 분들이 흑인음악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속이 꽉 찬 탄탄한 컨텐츠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정건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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