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중앙시장의 풍경 (2)
글 입력 2014.06.24 14:30
-
통영의 바다는 진짜 바다. 갈매기 소리가 파도처럼 밀려온다. 중앙시장은 저녁 시장. 이곳에서 흥정 몇 번 하면 단돈 3만원으로도 회를 배터지게 먹을 수 있다. 포장한 회에 청하 한 병 사서 홍상수 감독의 <하하하> 속 나폴리 모텔에서 하룻밤 묵는 것은 어떨까?
[밀코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