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소] 2016년을 돌아보는 방법 : 문화예술 단체를 떠올리기, 함께하기
글 입력 2016.12.3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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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단체를 소개합니다2016년 돌아보는 방법 : 문화예술 단체를 떠올리기올 한해 우리는문화예술을 통해서치유 받고 소통했습니다.그리고 [문.단.소]로문화예술을 꽃피우는이들을 만났습니다.[문.단.소]로 만난 문화예술 단체를 기억하며,2016년을 보내고 다가올 2017년을맞이해보고자 합니다.모든 문화예술 단체가빛을 발하는 그날까지![문.단.소]는 모든 단체를지지하고 응원합니다.2016, [문.단.소]가 만난 단체들
<사회참여극단 ‘돌쌓기’>‘연극으로 사회를 바꿀 수 있다!’ 라는 일념 하에 사회문제를 풍자하고,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사회참여극단 ‘돌쌓기’입니다. 이들을 통해서 연극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서 떠올려 볼 수 있었습니다.(2회 연재, 바로가기)<앙상블 ‘라 메르 에 릴’>독도의, 독도에 의한, 독도를 위한 예술단체 앙상블 ‘라 메르 에 릴(La Mer et L’Île)’입니다. 독도를 사랑하는 예술가, 학자들로 구성된 이 단체는 저마다의 재능 안에서 독도에 대한 애정을 마구 발산하고 있습니다. (3회 연재, 바로가기)<극단 'M.Factory'>‘시대가 원하는 이야기’를 창작극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극단 ‘M.Factory'입니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만든 크리에이티브 전문극단인 M.Factort는 다양한 페스티벌에 참여하면서 창작극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불어넣고 있습니다.(1회 연재, 바로가기)<창작집단 ‘빛과 돌’>돌은 빛을 받고, 빛을 돌을 비추는 창작집단 ‘빛과 돌’입니다. 이름에서부터 이들이 하고자 하는 바가 잘 드러나 있는데, 이들은 이제껏 보지 못한 이들만의 이야기를 선보이는 창작집단입니다.(1회 연재, 바로가기)<‘ART 제안’>“동시대의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갖고, 사회 참여적인 예술을 하자”라며 등장한 ‘ART제안’입니다. 이들은 예술로서 오늘날 우리 사회에 필요한 새로운 시선과 문제에 대한 해답을 해결하고자 합니다. (3회 연재, 바로가기)<극단 ‘불꽃’>기독교를 중심으로, 특히 ‘박애정신’으로 문화 활동을 이어나가는 극단 ‘불꽃’입니다.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꾸준히 창작극에 대한 열정을 꽃피우고 있는 불꽃입니다.(3회 연재, 바로가기)<연희집단 ‘The 광대’>연희집단 ‘The 광대’는 시대와 함께 가는 예술가로서 새로운 광대의 모습을 정립해나가고, 평범한 이들과 함께 기쁨과 슬픔을 웃음으로 승화시켰던 옛 광대들의 예술, 삶의 자취를 이어나가고 있는 문화예술 단체입니다.(3회 연재, 바로가기)<‘Art Pool'>'ART Pool'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수영장처럼 음악, 미술, 사진 등 장르를 불문하고, 하고 싶었지만 기회가 부족했던 사람들이 모인 예술의 장이라는 의미를 가진 단체입니다. 인디밴드를 위한 무대와 이들의 지속가능한 예술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3회 연재, 바로가기)<'ART&Sharing'>예술이 주는 가치에 기반 하여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서울시 산하 비영리 민간단체 ‘Art&Sharing'입니다. (2회 연재, 바로가기)<춤 창작집단 ‘존재’>인간의 실존 문제를 중심 화두로 던지며 춤으로 이를 표현하는 춤 창작집단 ‘존재’입니다. 존재함을 통해서 예술의 가치를 다채롭게 선보이는 단체입니다.(2회 연재, 바로가기)<문화예술두레 ‘소나기 프로젝트’>한국의 전통적인 감성을 바탕으로 자신의 예술세계를 표현하고자 하는 아티스트들이 모인 문화예술두레 ‘소나기 프로젝트’입니다. 다양한 레퍼토리를 구축하면서 전통음악의 한계를 넘어 그 이상의 가치를 선보이고 있습니다.(2회 연재, 바로가기)<예술단체 ‘언엔딩(Unending)'>무용 대중화를 위해 예술가와 비전공자가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행사기획, 무용 영상 시리즈 제작, 다원 예술 창작 공연활동 등 무용과 연계 가능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창작하는 예술단체 '언엔딩(Unending)'입니다.(2회 연재, 바로가기)<극단 ‘경험과 상상’>극단 ‘경험과 상상’은 자발성, 자립성, 수평적 관계를 지향하는 동인제 극단입니다. 이들은 시대의 거울로서의 연극, 세계적 시야를 가진 연극, 연극적인 연극을 지향합니다.(1회 연재, 바로가기)<극단 ‘목화’>1984년부터 현재까지 ‘우리 말, 우리 몸짓, 우리 소리’를 강조하며 서양의 드라마적 연극 요소와 동양의 전통적인 요소를 조율해서 그들만의 것을 선보이는 전통이 있는 극단 ‘목화’입니다.(2회 연재, 바로가기)
[문.단.소]와 함께해온 단체들을 살펴보니, 숨 가쁘게 달려온 2016년처럼 올 한해 [문.단.소]도 ‘열심히 여러 단체를 만나고 이들을 발견해왔구나’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2017년 새해를 맞이해 [문.단.소]는 잠시 휴식기를 가지면서,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여러분께 찾아오겠습니다!
[이다선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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