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4-05) 삼국삼색,아시아의 풍류 - 2017인류무형문화 초청공연

글 입력 2017.06.2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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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2017 인류무형문화 초청공연
-삼국삼색, 아시아의 풍류-


13.jpg
  


삼국삼색, 아시아의 풍류


일 자
2017년 8월 4일-8월 5일

장 소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
(전주시 완산구 서학로95)

관람료
전석 무료
(미취학 아동 입장 불가)
(현장발권도 가능하나 매진이 될 경우 입장이 
제한 될 수 있사오니 사전 예약을 이용하시면 
편리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 기간
2017-07-24 09:00 ~ 2017-08-03 16:00

문 의
063-280-1500

홈페이지




【공연 소개】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강경환)은
8.4.(금)~5.(토) 양일간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중국, 몽골, 일본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을 초청해
유네스코에 등재된 동아시아의
다양한 무형유산 가치공유를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세 나라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의 가치를 인식하고
동아시아지역 문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위해 기획 됐으며
삼국의 특색 있는 전통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4일에는 중국의 전통극인 ‘쿤취(崑曲)’와,
실내악 ‘난인(南音)’, 전통악기 ‘구친(古琴)’을 연주하고
5일에는 몽골의 모린후르의 전통 음악,
비옐게-몽골의 전통 민속춤,
우르틴두-전통 민요 장가,
몽골의 전통 예술 후미와 일본의 구미오도리(組踊),
오키나와의 전통악극을 공연한다.

유네스코에 등재된 현지에서도
만나보기 어려운 각양각색 인류무형문화유산 공연을
국립무형유산원에서 모두 볼 수 있어
우리나라 관객들에게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다.

공연 2시간 전에는
보다 공연을 재밌게 관람할 수 있도록
얼쑤마루 소공연장에서 전문가의
설명을 듣는 강연 시간도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한다.

해설에는 호서대 박은옥 교수(중국),
영남대 박소현 교수(몽골),
숙명여대 이지선 교수(일본)가 맡았다.



【공연 시간표】


▶ 1회차  8.4(금) _ 중국 인류무형문화유산 편
강연 17:00~17:50(50분)
공연 19:00~20:30(90분)
내용: 구친(古琴)과 그 음악 ,난인, 쿤취 

 
▶ 2회차 8.5(토) _ 몽골 인류무형문화유산 편
강연 13:00~13:45(45분)
공연 14:00~15:30(90분)
 
내용: 모린후르의 전통 음악, 몽골의 전통 예술 후미, 
비옐게- 몽골의 전통 민속춤, 우르틴두-전통 민요 장가(長歌)
 

▶ 3회차 : 8.5(토) - 일본 인류무형문화유산 편
강연 17:00~17:50(50분)
공연 19:00~20:30(90분)
내용: 구미오도리(組踊), 오키나와의 전통 악극






이다선.jpg
 

[이다선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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