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서울] 익선동은 -ing 중
옛 거리에서 만난 따뜻한 밥집 '익선동121'
글 입력 2017.08.1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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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익선동'은 1920년대에 형성된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한옥마을입니다.오랜 시간 재개발이 지진부진하게 되면서,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게 된 장소이죠.이 조용한 장소에 최근 들어젊은이들이 상점과 갤러리를 하나둘씩 오픈하면서'익선동'은 점차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인위적인 연출 없이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골목.아직 이곳은 작은 골목에 불구하지만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품고 있는 장소입니다.그렇기에 지나치기는 쉬우나그냥 지나치기는 아쉬운 명소라 생각합니다. :)[민세원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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