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5) IM GOOD [콘서트, 홍대 스텀프]

글 입력 2017.11.15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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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GOOD
- 고갱 / 히피는 집시였다 -


IM GOOD 포스터.jpg



그루브한 pop적인 분위기로
가볍게 몸을 스윙하며
낯선 공간에 낯선 자신을
천천히 더듬어볼 수 있는
치명적인 칵테일 같은 인디밴드 공연






<기획 노트>


#팝 #감성 #그루브 #클럽공연
#인디 #음악 #홍대


스텀프 내부2.jpg


안녕하세요?
홍대 스텀프 STUMP입니다:)

이번 기획공연 [IM GOOD]으로 돌아왔습니다.

2017년,
얼마 남지 않아
휘몰아치듯 마무리하는 요즘입니다.

늘 고군분투하며 사는 당신에게
찰나의 쉼터를 선물하고 싶습니다.

우리를 위로하고 특별하게 만들어 줄
두 뮤지션과 저녁 함께 해요.





<아티스트 소개>


*
고갱




고갱1.jpg


고갱은 인디락, 브릿팝 의 감성이 짙고 현재 밴드 사운드를 지향하여 멤버들과 함께 더욱 탄탄하게 음악과 무대를 꾸며나가고 있습니다. 한없이 부드럽고 여리면서도 때로는 강렬한 사운드와 깊은 울림으로 고갱 특유의 솔직함을 전달하고 담으려 하고 있습니다.


우리 그냥 이대로


공감이란 무엇일까. 우리는 무관심 속에 지내다가도 어느샌가 공감하며 눈물 흘리기도 한다. 우리 모두의 생이 다르듯 공감하기란 어떻게 보면 어려운 것이 당연한 것이지만 고갱은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공감해보고자 조심스럽게 적어나갔다.
- 앨범[23] 中



*
히피는 집시였다




히피는 집시였다.jpg


'히피는 집시였다'는 6월 발매되었던 정규앨범[나무]의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그룹임을 실감할 수 있게 했습니다. Jflow의 차분하면서 정적인 소리 위에 Sep의 몽환적인 목소리를 더해 듣는 이에게 '한국적'인 게 무엇인지 느끼게 합니다.


한국화


지나온 생의 삯으로 앞날을 헤쳐나간다. 그러므로 이 노래는 삶에 대한 헌사다. 오래도록 변치 않는 것들에 대해 노래하고 싶었다. 때로는 그것이 고난을 자처하는 것을 알아도. 낮의 해와 밤의 달, 구름과 별빛, 머무는 것과 흘러가는 것에 대해 얘기하고 이것들을 온통 사랑이라고 불렀다. 홀로 울부짖었지만 모두에게 가닿을 것이다.
- 앨범[섬] 中






IM GOOD
- 고갱 / 히피는 집시였다 -


일자 : 2017.11.25(토)

시간
저녁 6시

장소 : 홍대 스텀프

티켓가격
전석 22,000원

제작 / 기획
홍대 스텀프 STUMP




문의
홍대 스텀프 STUMP
02-336-0228





스텀프 STUMP


스텀프 내부4.jpg


문화의 거리 홍대의 중심에 위치한 스텀프 (the STUMP)는 라이브 뮤직 중심의 스탠딩 공연장 스텀프 라이브하우스 (STUMP Live House)와 연극을 포함한 다양한 퍼포먼스가 가능한 블랙박스형 공연장 스텀프 씨어터 (STUMP Theater)로 이루어진 복합문화공간입니다.

6미터의 높은 층고에 콘크리트 브릭으로 둘러싸인 직사각과 정사각의 두 공간은 기획의 방향에 따라 다양한 변신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텀프는 소규모 라이브콘서트와 연극 공연, 그리고 개인 및 단체를 위한 워크샵, 강연, 파티 등 커뮤니티 이벤트 행사를 위한 최적의 공간입니다.


[ARTINSIGHT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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