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Run) 바보사랑 [뮤지컬, 세븐파이프홀]

글 입력 2017.11.25 23:51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글 스크랩
  • 글 내용 글자 크게
  • 글 내용 글자 작게


바보사랑
- 심쿵 연애 세포 살리기 프로젝트 -


1510669965675.jpg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봤을
진실한 사랑 이야기






<시놉시스>


몇 년째 짝사랑으로 속태우고 있다면!

조금 더 찐한 사랑에
빠져들고 싶은 썸남 썸녀라면
내가 진짜 사랑을 하고 있는건지
고민인 권태로운 커플이라면

착한 사랑 이야기.
조금은 바보 같은 사랑이야기. 바보사랑.


14.jpg


어릴 때부터 서울의 밤골마을에서 함께 자란 진우, 맑음, 현석은 취업난에 허덕이다 의기투합해 세븐인테리어 회사를 창업한다. 라디오 DJ 한나는 어릴 때 아빠와 함께 살았던 밤골마을로 이사를 오기 위해 집 인테리어 공사를 맡기고, 공사 마지막 날 집의 모습이 궁금해 현장을 보러 간다. 진우는 그 시각 한나의 집에서 마무리 작업을 하고 둘은 그렇게 공사 현장에서 만난다. 진우는 찾아온 사람이 매일 라디오를 통해 목소리를 듣던 DJ 한나라는 사실을 알고 갑자기 말을 더듬는다.

맑음은 올해 안에 결혼하는 것을 목표로 소개팅을 하며 사랑을 찾는다. 현석은 그런 맑음을 계속 챙기며 어느새 커져버린 자신의 마음을 전할 타이밍을 기다린다.

진우와 한나는 첫 만남 이후 우연히 포장마차와 골목에서 만나게 되고, 맑음은 비 오는 어느 날 현석을 오빠가 아닌 남자로 보게 되며 현석 역시 고백을 결심하고 맑음을 찾아 간다.





<기획 노트>


100회 초연을 마친
신촌뮤지컬 바보사랑이
2017년 11월 더욱 더 사랑스럽게 돌아왔다!


로코의 정석 뮤지컬 바보사랑. 100회 공연을 맞았던 바보사랑이 오는 11월 24일 인기에 힘입어 바보사랑 시즌2가 세븐파이브홀에서 다시 개막한다.

바보사랑은 로맨틱 코미디 내용의 뮤지컬이다. 순수청년 진우와 라디오DJ 한나의 죽어도 사랑하는 사랑. 주변 사람들의 우정까지 현실적이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담았다. 소극장이라는 점을 활용해 관객과 같이 웃고 우는 공연이다. 이처럼 뮤지컬 바보사랑은 흔하지만 흔한 만큼 특별한 진짜 사랑 이야기를 들려준다.

부제 - "우리 함께 시간을 살자"에는 함축적인 의미가 담겨있다. 곧이 곧 대로 받아들이면 커플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의미도 있지만, "살자" 라는 단어에 힘이 들어가 있다. 함께 시간을 산다는 것. 뮤지컬 바보사랑은 연인들에게 시간의 의미에 대해서 깊은 뜻을 담고 있다.

날씨가 쌀쌀 해지는 요즘. 마음이 녹는 뮤지컬 바보사랑으로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


15.jpg


+
바보사랑 시즌1
아트인사이트 리뷰

1.

2.

3.





바보사랑
- 심쿵 연애 세포 살리기 프로젝트 -


일자 : Open Run

시간
월-금 8시
토요일, 공휴일 3시
일요일 공연 없음

*
12월 25일 (월) 오후 3시

장소 : 세븐파이프홀

티켓가격
전석 40,000원

주최/주관
세븐파이프

관람연령
미취학아동입장불가

공연시간 : 105분




문의
세븐파이프
070-4140-8895










세븐파이프


2017-04-07 02;16;34.jpg


㈜세븐파이프는 2016년 7월 신촌에 뮤지컬전용극장(세븐파이프홀)을 건립하였다. 문화, 예술의 저변확대를 위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창작뮤지컬을 제작하고 지역사회 화합발전에 기여하며 건전한 공연관람 제공, 문화소외계층의 문화복지서비스등 공연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문화콘텐츠를 만드는 공연 제작 전문 회사이다.

㈜세븐파이프는 제작자, 창작자, 스태프가 모두 모여 함께 기획하고 제작하는 공연전문제작회사로서 뮤지컬 창작, 극장운영, 티켓판매, 공연전문인 양성 등 수직계열화 통합시스템을 지향한다.





<상세 정보>

1510101487901.jpg


[ARTINSIGHT 에디터]



<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등록번호/등록일: 경기, 아52475 / 2020.02.10   |   창간일: 2013.11.20   |   E-Mail: artinsight@naver.com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박형주   |   최종편집: 2024.04.25
발행소 정보: 경기도 부천시 중동로 327 238동 / Tel: 0507-1304-8223
Copyright ⓒ 2013-2024 artinsight.co.kr All Rights Reserved
아트인사이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