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4) 라 메르 에 릴 제12회 정기연주회 [클래식,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글 입력 2018.02.27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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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메르 에 릴 12회 정기연주회- La Mer et L'Île : 바다와 섬 -독도와 동해를 주제로문화예술 활동을 펼쳐온100여명의 문화예술인과 학자들의 모임
<기획 노트>동해와 독도를 음악, 미술, 시 등으로 전 세계에 널리 알려온 사단법인 라 메르 에 릴(La Mer et L'Île : 바다와 섬; 이사장 이함준 전 국립외교원장)이 오는 3월 24일(토) 오후 2시에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제1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비영리법인인 라 메르 에 릴은 우리의 아름다운 동해와 독도를 예술을 통해 국내외에 알리기 위하여 2013년부터 예술의전당 등에서 11회의 국내공연을 개최하였고, 2016년에 싱가포르, 시드니, 홍콩에서 그리고 2017년에는 프라하, 프랑크푸르트, 암스테르담에서 해외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또한 동해·독도 특별기획전인 '독도오감도'전과 '한국의 진경-독도와 울릉도'전을 예술의전당과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등에서 4회 개최하였다.라 메르 에 릴의 예술가들은 매년 5월 독도를 방문, 영감을 얻어 작곡과 연주 및 전시를 한다. 이 단체는 특히 국악기와 서양악기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성악과 기악을 같이 연주하며, 음악, 미술 및 시가 함께 하는 공연으로 동해와 독도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번 공연에서는 작곡가 이영조의 '바다와 섬 그리고 바람'이 대금, 해금,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5중주로, 그리고 작곡가 최명훈의 '해금과 현악4중주를 위한 술비소리'가 세계 초연(World Premiere)된다. 이와 함께 드보르작의 왈츠, 슈베르트와 베르디의 성악곡 및 쇼스타코비치의 피아노 5중주가 연주된다. 이 공연에는 음악감독 겸 바이올리니스트 최연우, 바이올린 박준영, 최규정, 비올라 에르완 리샤(프랑스인), 이희영, 첼로 박노을, 김대준, 피아노 김정권, 소프라노 강혜정, 대금 박경민 그리고 해금 고수영이 출연한다.이 단체는 금년 9월 하순 프랑스 파리, 네덜란드 헤이그에서의 유럽 공연과 10월 하순에는 호주 시드니에서 순회공연을 가진다. 또한 11.21-12.11간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한국의 풍경-동해와 독도'전을 개최한다. 이 단체의 이함준 이사장은 "예술가들이 음악, 미술, 시 등 순수예술로 동해와 독도를 연주하고 표현한다면 동해와 독도는 우리 문화와 삶의 일부가 되어 우리의 바다와 섬으로 승화될 것"이라며, "2018년에도 수준 높은 공연과 미술전으로 동해와 독도를 국내외에 알리는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라 메르 에 릴 제10-11회 정기연주회아트인사이트 리뷰1.2.3.< PROGRAM >Antonin Dvorak(1841-1904)Waltz in A major, Op. 54, No.1 & No.4Vn. 박준영, 최규정Va. 이희영 Vc. 김대준최명훈(1974-)해금과 현악4중주를 위한 술비소리해금 고수영 Vn. 박준영, 최규정Va. 이희영 Vc. 김대준이영조(1943-)바다와 섬 그리고 바람대금 박경민 해금 고수영Vn. 최연우 Va. 이희영 Vc. 김대준Franz Schubert(1797-1828)Die Forelle 송어Sop. 강혜정 Pf. 김정권Giuseppe Verdi(1813-1901)Merce, dilette amiche 고맙습니다, 여러분"I Vespri Siciliani" 시칠리아섬의 저녁 기도 중Sop. 강혜정 Pf. 김정권IntermissionDmitry Shostakovich(1906-1975)Piano Quintet in G minor, Op. 57I. Prelude: Lento-AllegroII. Fugue: AdagioIII. Scherzo: AllegrettoIV. Intermezzo: LentoV. Finale: AllegrettoVn. 최연우, 박준영Va. 에르완 리샤 Vc. 박노을 Pf. 김정권라 메르 에 릴 12회 정기연주회- La Mer et L'Île : 바다와 섬 -일자 : 2018.03.24 (토)시간오후 2시장소예술의전당 IBK챔버홀티켓가격R석 30,000원S석 20,000원주최(사)라메르에릴후원한국문화예술위원회관람연령미취학 아동 입장불가공연시간90분 (인터미션 : 15분)문의(사)라메르에릴02-515-5123이영조 - 섬집아기라 메르 에 릴 제 8회 정기연주회2016. 6. 3 예술의전당 IBK챔버홀라 메르 에 릴La Mer et L'Île : 바다와 섬사단법인 라 메르 에 릴(바다와 섬)은 클래식 음악과 미술, 문학, 무용 등 예술을 통해 우리의 아름다운 바다와 섬인 동해와 독도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100여명의 저명한 예술가 및 학자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순수 예술·학술단체입니다.라 메르 에 릴은 그간 고전, 낭만, 현대 작곡가들의 실내악곡을 연주해 왔으며, 또한 매 공연 시 저명한 작곡가들에게 동해와 독도에 관한 신곡을 위촉·연주하여 음악으로 동해와 독도를 알려왔습니다. 그동안 국내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시드니, 홍콩 등 아시아·대양주 국가와 체코, 독일, 네덜란드에서 순회공연을 가졌습니다.국악기와 서양악기가 조화를 이루는 음악적 스토리텔링으로 동해와 독도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문.단.소][문.단.소][문.단.소]<상세 정보>[ARTINSIGHT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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