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하나 글한줌] 나비잠
따뜻한 오후, 새근새근 낮잠자는 아기
글 입력 2018.02.27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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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잠 :어린아이가 두 팔을 머리 위로 벌리고평화로운 표정으로 자고 있는 모습따뜻한 오후에 나비 한마리가잠깐 앉았다 가도 모를만큼평화롭게 자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떠오르는 단어,나비잠12기 에디터로의 활동이이번 작품으로 끝나게 되어마지막으로 무슨 그림을 그려볼까 고민하다친한 친구의 추천으로 그려보았습니다.바쁘고, 여유없는 일상에나비잠을 잤던 기억이 나질 않네요,이번 주말엔 따뜻한 햇빛받으며거실에서 낮잠을 잘 예정입니다 :D10월 초부터 지금까지 무려 4개월동안[그림하나 글한줌]을 봐주신 모든 분들, 친구들모두 고맙습니다!*이젠 12기 에디터가 아닌'문화리뷰단'으로의 활동을 시작합니다 :)[이소영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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