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보는 글씨] 아기 새
글 입력 2018.03.1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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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태어난 아기 새처럼이 세상에 갓 태어난 나는 이렇게도 무력하다.어쩌면 계속 무력할지도 모른다.아기새.18.3.15. 케동생각.아기 새가 부모 새를 기다리듯이갓난아기가 엄마를 찾아 울듯이짝사랑을 할 때처럼우리 집 흰둥이가 나만 바라보듯당연한 상황이지만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감은자신을 더욱 비하하게 만들곤 하죠.독자님들도 그런 적이 있으셨나요?[김동철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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