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삶의 쉼표] 청량한 하늘 청량한 하늘 글 입력 2018.03.27 02:13 댓글 0 오르막길을 오르며 삐질 흘렸던 땀과 거친 숨결을 정상에 올라서서 숨을 크게 들이쉬며 달랜다. 잔잔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살랑이던 갈대가 따스하게 내리쬐던 햇볕에 푸르르던 하늘이 맑고 청량하던 그 하루가 오늘 같은 날 더더욱 그리워진다. [곽미란 에디터] 이 에디터의 다른 글 보기 #아트인사이트 #artinsight #문화 #예술 #사진 #에세이 #하늘 #풍경 <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