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수제 맥주를 알고싶다면? [오늘은 수제맥주]

글 입력 2018.04.15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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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 인생을 망칠
나의 구원자 같은 책이 나왔다.


[오늘은 수제맥주]


오늘은 수제맥주 표지.jpg
 

자칭, 타칭 맥주덕후 필자는 맥주를 너무 사랑해 작년에 간 유럽여행에서 최소 하루 한 캔을 몸소 실천하고 왔다. 유럽은 너무 맛있는 맥주가 많이 너무도 많이 있었고, 사실 하루에 4캔씩 먹어도 그 모든 종류를 먹어볼 순 없었다. 아 비통하다. 그리고 또 맥주를 너무 사랑해서 공부차원에서 수제맥주 가게에서 알바를 해볼까 했지만 사정상 실패했다. 아마 이건 멀지 않은 미래에 이뤄질 일일 것이다. 아마 그전에 이 책을 통해 수제 맥주 여행에 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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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본문 뿐만 아니라 너무나 기대하는 부분이 있다. 바로 인트로와 부록! '맥주 맛을 더해주는 알쓸신맥 9가지', '맥주 궁합-당신에게 맞는 맥주를 찾아보세요', '우리나라 수제 맥주 지도', '알아두면 쓸모 많은 맥주 용어 사전' 등 너무도 알찬 이야기를 인트로와 부록에 담고 있다. 일상에 있어 많은 것들이 알고 난 후와 알고 나기 전이 다르다.

예를 들어, 존 케이지의 곡 ‘4분 30초’를 듣는다고 가정하자. 작곡에 대한 배경과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곡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그것에 대해 생각을 하겠지만, 정말 아무 사전 지식이 없던 사람이라면 어떤 소리도 나오지 않는다고 무엇인가 잘못된 것이 아니냐 이야기를 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이렇듯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정말 다른 길을 만든다. 그리고 만약 관심 있는 분야라면, 좋아하는 분야라면 하나라도 응당 하나라도 더 알고 싶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

물론 무언가에 대해 알고 그 방향이 더 선호로 갈수도, 혹은 알고 보니 별로일 수도 있지만 이번 책의 주제인 수제맥주는 죄가 없고 단점 또한 없으리라!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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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를 사랑할 뿐 필자는 아는 것이 너무너무 부족했다. 좋아해서 자주 먹다 보니 수제 맥주의 이름을 보면 아 이런 맛이겠거니 느낌만 올 뿐, 그게 어떻게 만들어졌고 무슨 향이며 어떤 맛이 주를 이루고 이런 디테일한 내용을 전혀 모르는 것이 한이었고 알려줄 가까운 선생님 같은 친구가 있었으면 했다. 왜 직접 나서서 공부해볼 생각은 하지 않았을까. 과거의 반성은 뒤로. 강원도부터 제주도까지, 수제 맥주 브루어리 48곳과 탭룸, 비어 펍 77곳의 안내를 따라 가다보면 나도 이제는 수제맥주 추천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을 읽고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리라.

그리고 지역별로 안내하는 우리나라 수제 맥주 지도, 브루어리와 탭룸, 비어 펍 리스트도 빠짐없이 챙겨보자. 그리고 두둑한 할인 쿠폰과 굿즈 증정 쿠폰은 '맥덕'에게 드리는 특별한 선물도 있다고 하니 정말 이리봐도 저리봐도 혜자스러운 콘텐츠가 아닐까.





오늘은 수제맥주
- 특별한 맛, 수제 맥주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


지은이
글과 사진 오윤희
그림 원관연

출판사 : 디스커버리미디어

발행일
2018년 4월 10일

정가 : 16,000원





[김정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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