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2018 봄에 내리는 젠틀레인- Jazz Trio Gentle Rain Concert -

글 입력 2018.05.12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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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 
로맨틱재즈의 대명사,
Gentle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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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봄젠 포스터.jpg
 

재즈평론가 하종욱은 젠틀레인의 명쾌하고 논리정연한 음악적표현을 '수필같은 재즈화법'이라 평합니다.

국내 재즈 밴드로서 최고의 음반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잰틀레인의 '봄에 내리는 젠틀레인'공연이 코앞에 다가왔는데요, '봄에 내리는 젠틀레인'은 매년 봄, 여러분을 찾아오는 재즈 트리오 젠틀레인의 로맨틱 재즈공연으로 2011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The Original'을 부제로 Lemond, Circus 등 밝고 경쾌한 곡에서부터 Dream Maker, Atrer The Gentle Rain 등 부드럽고 로맨틱한 곡까지 봄 분위기와 어울리고 대중들에게 많이 사랑받는 오리지널 창작곡을 중심으로 무대를 열 예정입니다.





2018 봄에 내리는 젠틀레인
- Jazz Trio Gentle Rain Concert -


일자
2018.05.26(토)

시간
오후 5시

장소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

yongsan_go_kr_20180512_014031.jpg
 

티켓가
전석 55,000원

예매

주최/주관
지누락엔터테인먼트

관람연령
만7세이상

공연시간
90분

문의
지누락엔터테인먼트
070-8680-8477



재즈트리오 '젠틀레인(Gentle Rain)소개

젠틀레인 2.jpg
 

서덕원(드럼), 송지훈(피아노), 김호철(콘트라베이스)으로 구성되어 2004년 결성해 데뷔 13년째를 맞이하는 재즈트리오입니다.

팀명은 브라질 출신의 작곡가이자 기타리스트인 Luiz Bonfa(루이즈 본파)의 'Gentle Rain'이라는 곡에서 따온 것이라는데요, 2004년 드러머 서덕원에 의해 결성되어 재즈는 '지루하고 어렵다'는 장르에 대한 편견을 지워주는 서정적이고 편안한 선율로 2005년 1집 “Into The Gentle Rain”, 2007년 1.5집에 해당하는 영화음악 리메이크 앨범 “소나기 프로젝트”- “Cinema In Jazz”, 2008년 2집 “Second Rain”, 2010년 3집 앨범 “Dreams”, 2012년 4집 “Wish”, 2015년 “Home”을 국내 재즈 밴드로는 최고의 음반 판매고를 올리며 한국의 대표적인 재즈 트리오로 자리잡았답니다.


젠틀레인 4.jpg
 

젠틀레인은 ‘가장 한국적인 재즈’를 선보인다는 평을 들으며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는 행보를 이어왔고, 지난 10여 년간 우리네 삶과 가까이 맞닿아 있는 일상적인 주제의 곡을 선보이며, 재즈를 ‘쉽고 재미 있는’ 음악으로 인식을 바꾸는데 많은 기여를 해왔습니다.

올해는 젠틀레인의 그러한 특징을 더욱 살려 ‘The Original’을 부제로 젠틀레인의 오리지널 창작곡만을 중심으로 연주하게 되는데요, Lemond, Circus등 밝고 경쾌한 곡에서부터 Dream Maker, After The Gentle Rain 등 부드럽고 로맨틱한 곡까지 봄 분위기와 어울리고 대중들에게 많이 사랑 받는 오리지널 곡을 중심으로 특별히 구성되었답니다. 1집에서 5집까지 베스트 곡이 총 망라되는 이번 공연은 젠틀레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젠틀레인 5.jpg
 

젠틀레인의 리더 서덕원은 한 인터뷰에서, '늘 추구하는 건 편안하되 가볍지 않게 들을 수 있는 음악입니다. 편안한 것이 평범한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라 했는데요, 잠시 영상으로 무대를 만나보시겠습니다.





젠틀레인의 'The Original' 무대를 기대하며!





상세정보

2018 봄젠 상세페이지.jpg
 

[김은경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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