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언어] 소유
글 입력 2018.05.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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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2018 BY 나른 NAREUN. ALL RIGHTS RESERVED."너는 누구의 것도 아니지만네가 내 거였으면 좋겠어.""지금은 허락해 줄게."*너를 가질 수 없고, 가져서도 안 됨을 알고 있다.단지 사랑한다는 이유로너를 내 세계에 가둘 수 없으니까.그러기엔 네가 사무치게 아름다우니까.하지만, 네가 내 다리 사이로 들어오면너를 다 가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우리가 영원할 것 같은 착각이 들어.[장의신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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