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6) 트리오 제이드 [클래식, 금호아트홀]

글 입력 2018.07.22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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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오 제이드
- 금호아트홀 아름다운 목요일 -


트리오 제이드_02.jpg



베토벤의 시간 '17'20






<기획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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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에 걸친 특별 금호아트홀 기획 시리즈
베토벤의 시간 '17'20

2018년 두 번째 해를 맞이한 금호아트홀의 야심찬 특별 기획 시리즈, <베토벤의 시간 '17'20>은 지난 5월 독일 낭만 음악 해석의 선두주자 프랑수와 프레데리크 기의 명랑하고 경쾌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선율과 함께 시작되었다. 이를 이어받아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곡으로 무대에 오른 첼리스트 김두민과 피아니스트 김태형은 형언할 수 없을 만큼 깊고 진실된 음악으로 수많은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오는 8월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앙상블, 트리오 제이드가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 전곡 연주를 시작하며, 칼라치 스트링 콰르텟은 베토벤 현악 사중주 전곡 연주의 세 번째 무대를 올린다.


트리오 제이드가
베토벤으로 빚어낸 탐스러운 열매

2006년 파리국립고등음악원 재학 시절 결성하여 올해로 창단 12년차에 접어들며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중견 앙상블로 자리잡은 트리오 제이드는 일찍이 프란츠 슈베르트&현대음악 국제 콩쿠르 1위 없는 3위, 트론헤임 국제 실내악 콩쿠르 3위 등을 수상하며 국제 무대에서 뛰어난 실력을 증명했다. 과거 실내악에 대해선 그다지 큰 흥미를 보이지 않았던 한국 클래식 시장에서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윤, 첼리스트 이정란과 피아니스트 이효주는 트리오 제이드 멤버로서 지난 10여 년간 실내악 연주에 대한 애정을 기반으로 꾸준하고 묵묵하게 실력을 다져왔다.

<베토벤의 시간 '17'20> 시리즈의 첫 피아노 트리오 연주 주자로 나선 이들은 올 8월과 12월, 그리고 오는 2019년 상반기까지 총 세 번의 무대로 베토벤 피아노 삼중주 전곡을 완주한다. 8월 16일의 첫 공연 1부에서 트리오 제이드는 화창한 여름을 닮은 듯 활발하고 재치 넘치는 삼중주 1번과 2번을 연주하며, 2부에서는 베토벤의 마지막 피아노 삼중주 작품인 알레그레토 B-flat장조와 '유령'이라는 부제로 잘 알려진 피아노 삼중주 5번과 벤젤 뮐러의 희극 오페라 '프라하의 자매'의 아리아인 '나는 재단사 카카두'에 기초한 주제와 변주 형식의 트리오를 연주한다.

트리오 제이드는 최근 페이 드 라 루아르 국립 오케스트라와 베토벤 삼중 협주곡으로 프랑스 연주 투어를 마쳤으며, 이번 피아노 삼중주 13개 작품 완주로 본격 '베토벤의 시간'에 집중을 쏟는다. 찬찬히 머금었던 꽃봉오리를 활짝 피워낸 10년의 호흡을 넘어 이제 탄탄한 열매를 맺기 시작한 트리오 제이드의 탐스러운 베토벤을 만나보자.





< PROGRAM >


루트비히 판 베토벤
Ludwig van Beethoven


피아노 삼중주 제1번 E-flat장조, Op.1/1
Piano Trio No.1 in E-flat Major, Op.1/1
Allegro
Adagio cantabile
Scherzo. Allegro assai
Finale. Presto


피아노 삼중주 제2번 G장조, Op.1/2
Piano Trio No.2 in G Major, Op.1/2

Adagio-Allegro vivace
Largo con espressione
Scherzo. Allegro
Finale. Presto


INTERMISSION


피아노 삼중주를 위한
알레그레토 B-flat장조, WoO 39
Allegretto for Piano Trio in B-flat Major, WoO 39


피아노 삼중주 제5번 D장조, '유령', Op.70/1
Piano Trio No.5 in D Major, "Ghost", Op.70/1

Allegro vivace e con brio
Largo assai e espressivo
Presto


벤젤 뮐러의 '나는 재단사 카카두' 주제에 의한
피아노 삼중주 G장조, Op.121a
Piano Trio in G Major on the Theme
"Ich bin der Schneider Kakadu"
by Wenzel Müller, Op.121a

Introduzione. Adagio assai
Tema. Allegretto
Variation 1
Variation 2
Variation 3
Variation 4
Variation 5
Variation 6
Variation 7
Variation 8
Variation 9
Variation 10
Allegretto


연주자의 요청으로
프로그램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트리오 제이드
- 금호아트홀 아름다운 목요일 -


일자 : 2018.08.16(목)

시간
오후 8시

장소 : 금호아트홀

티켓가격
전석 40,000원

주최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관람연령
취학 아동 이상

공연시간 : 100분
(인터미션 : 15분)




문의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02-6303-1977










트리오 제이드
Trio J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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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오 제이드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윤, 첼리스트 이정란, 피아니스트 이효주로 구성된 피아노 트리오 팀으로 2006년 프랑스 파리국립고등음악원(CNSM) 재학 중 결성되었다. 이들은 실내악팀으로서 보자르 트리오의 창단 멤버인 버나드 그린 하우스, 알반 베르크 콰르텟의 리더인 귄터 피흘러, 바이올리스트 장자크 캉토로프와 피아니스트 자크 루비에 등 이 시대 최고의 거장들의 가르침을 받았으며, 세계적인 실내악 연주자로 정평이 나있는 이타마르 골란을 사사하며 실내악 전문사과정을 최우수 졸업했다. 제9회 프란츠 슈베르트 & 현대음악 국제 콩쿠르 피아노 트리오 부문 한국인팀 최초 1위 없는 3위, 제8회 트론헤임 국제 실내악 콩쿠르 3위, 제2회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트리오 제이드는 북미 순회 연주, 핀란드 대사관 초청 연주, 프랑스 순회 연주 등 유럽에서의 활동을 비롯하여 싱가포르 대사관 초청음악회, 야마하 초청 음악회, 예술의전당 실내악축제, 교향악축제,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백양아트홀 개관 페스티벌, 부산 영화의전당 실내악 페스티벌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있다. 2013년 KBS 클래식FM이 주관하는 '한국의 음악가' 시리즈의 일환으로 음반을 발매했으며 2016년 4월 23일 결성 10주년 기념 연주로 슈베르트 피아노 삼중주 전곡 연주 '셋을 위한 슈베르트'를 평단의 호평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5월에는 프랑스에서 페이 드 라 루아르 국립 오케스트라와 베토벤 삼중 협주곡 협연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ARTINSIGHT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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