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NION] DRAKE, 세상을 뒤집어 놓으셨다. [음악]

드레이크의 빌보드 정복기
글 입력 2018.07.2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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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KE

지난 7월 빌보드를 들었다 놓았던 드레이크였다. 글로벌한 이 시장속에서 그는 왕좌를 완벽하게 사수하는데 성공하였다. 그리고 수많은 기념비 적인 기록들은 그가 건재 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캐나다 출신의 환영받지 못했고 안티팬들을 거누렸던 그는 지금 세계 음악시장의 중심속에 있다. 힙합이 건재하다는 것을 아직 여실히 보여주었고 연기자, 기부천사 등 수많은 모습들을 보여주며 만능 엔터테이너임을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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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RPION

그가 이번에 내놓은 앨범은 Scorpion이다. 전갈이라는 뜻이다. 매섭게 쏜다는 뜻을 말하기도 하지만 그런 모습보다 전갈의 부드러운 생활모습인 두가지 양면성을 가진 것 같다. 이번 앨범은 A 사이드, B 사이드로 나눠졌다. 이러한 양면성과 연관이 있어보이는 앨범이다.

A사이드는 힙합으로 채운 앨범이다. 그동안 생긴 이슈들에 대해서 솔직하게 풀어낸 사이드 앨범이다. 자신의 아이를 인정하고 세상에 아이가 있다는것을 알렸다. 그리고 푸샤티와의 디스 내용을 마무리하는 듯 보였다. B사이드는 알앤비 트랙들이다. 수많은 명곡들과 챌린지를 이끌어낸 곡, 그리고 마이클 잭슨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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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그는 포스트 말론을 이겼다. 미국의 락스타가 가지고 있던 한주간 최다 스트리밍 기록 4억 3130만 회 기록을 넘어 7억 4592회를 기록했다. 이 시대 가지고 있는 빠른 변화적인 트렌드를 보여주는 듯 했고 한주간 60억 인구의 10퍼센트가 들었다는 것 고무적인 것 같다.

그리고 그는 빌보드 HOT 100에 가장 많은 27곡을 올렸다. 그리고 HOT 10에는 7곡을 올려버렸다. 마지막으로 그는 빌보드를 8회 연속으로 노미네이트 되었기에 비틀즈와 어깨를 나룬히 겨루는 아티스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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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MYFEELINGCHALLENGE

지금 7월을 강타한 음악은 DRAKE - In my feeling이다. 빌보드 hot 1위를 사수하고 있는 곡인데 다른 곡들과 다르게 특이점이 있다. 인스타그램, 유투브에 이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을 올리는 것이다. 수많은 셀럽들이 참여했는데 윌 스미스, BTS 제이홉 등이 참여하면서 일반인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음악이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을 알 수 있었고, 일반인들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





DRAKE

캐나다 출신 연기자로 웃음소리 듣던 그는 컸다. 이제는 한 문화를 휘젓고 있는 아이콘이 되었다. 그의 스타일, 그의 머리 또한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 캐나다 백인 래퍼를 비웃는 시선은 뒤로한 채 자신이 내놓은 메시지, 기부 등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 하고 있다. 그의 인스타그램 Champane papi할 날이 온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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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규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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