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독서경영 11호

글 입력 2018.08.06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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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경영 11
- 읽고 쓰고 사색하는 독서매거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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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읽고
깊이 사색하고
당신에게 여유를 선물해주는
독서라이프 매거진






<기획노트>


무엇인가를 그만 둘 수밖에 없는 마음

높은 곳에 오르고자 하는 욕망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일지 모른다. 죽음을 무릅쓰고 히말라야로, 에베레스트로 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계속 이어지는 것을 보면서 높은 곳에 오르고자 하는 욕망의 기원은 어디일까 궁금했다.

서울 시내에도 마천루들이 서로의 높이를 자랑하듯 즐비하다. 마천루에 올라 바깥을 바라보면 내가 발 딛고 있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미처 몰랐던 미지의 세계가 있다는 것을 높은 곳에 오르면 느낀다. 한편으로는 우월감도 생기지만 또 한편으로는 존재의 가벼움으로 허무하기도 하다. 새끼손가락의 손톱보다 작은, 아니 그 보다 더 작은 생명체들이 저 아래 낮은 세상에서 느리게 정지하듯 움직인다. 소음과 동작이 멈춘 것처럼 낯선 분리를 경험할 수 있는 곳. 바로 우리가 바쁘게 살고 있는 현실이다.

현실은 멀리서 볼수록 신비롭고 아름다운 풍경이지만 현실 속으로 가까이 다가갈수록 위태롭다. 그래서 나희덕 시인은 "산다는 것은 더 높이 오르는게 아니라 더 깊이 들어가는 것"이라고 「속리산에서」 시로 우리를 위로한다.

<독서경영> 통권 11호를 독자들에게 보낸다. 어떤 이들은 책을 읽지 않는 시대에 독서 잡지에 대한 의미를 묻는다. 어쩌면 나 또한 너무 이상주의적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높은 곳에서 세상을 바라본 나머지 현실의 속삭임을 잘 듣지 못했을 수도 있다. '내 인생을 경영하는 사람들을 위한 독서매거진'이라는 독서경영 캠페인을 통해서 일부 독자들에게 독서에 대한 새로운 재발견을 하게 만든 소중한 기회였으리라고 본다.

<독서경영>에 연재해 주신 연재 필자님들의 칼럼들이 한 권의 책으로 탄생하고 있다. '유영만의 리딩코칭'은 《독서의 발견》으로 발행되었고, '유럽의 책 풍경'은 《시간을 파는 서점》으로 발행되었다.

<독서경영>을 애독해 주신 독자님들께 감사드린다.

글/ 정윤희 <독서경영> 대표에디터





<목차>


*
독서의 공간 도서관

암스테르담 공공도서관 / 신경미
여행자가 아닌 암스테르담 시민으로
지낼 수 있는 도서관


*
독서경영코칭

독서경영 어떻게 해야 할까⑪ / 안계환
사내도서관을 만들자

유영만의 리딩코칭⑪ / 유영만
책과 사랑에 빠지는 10단계

옛이야기와 함께 생각해 보는
청소년 독서코칭➁ / 권도영
주저앉아 고민만 하지 말고 일단 고개부터 들어보자

독서모임과 독서디베이트 노하우④ / 지윤주
우리는 독서모임에서 왜 답을 찾으려고 할까?


*
독서칼럼

김민주의 독서멘토링⑪ / 김민주
여성의 참정권을 선구적으로 외친 '존 스튜어트 밀'

고전을 통해 배우는 독서리더십⑪ / 박수밀
세종대왕의 통합의 리더십

정승욱의 특별한 신간 / 정승욱
현대적 렌즈로 본 세계사 외


*
나의 독서계획과 독서일기

나의 독서계획
독서일기


*
신간 북큐레이션

사서 추천 도서
놓쳐서는 안 되는 특별한 신간


*
독자서평

나는 지금 고도를 기다리는 중이다 / 권민지


*
독자들이 읽은 <독서경영>

다독이 주는 성취감, <독서경영> 외


*
발행인 칼럼

정윤희의 독서이야기 / 정윤희





독서경영 11
- 읽고 쓰고 사색하는 독서매거진 -


발행처
피알엔코리아(주)

규격
205mm * 275 mm

쪽 수 : 128쪽

정가 : 20,000원

ISSN
2508-7770




문의
피알엔코리아(주)
02-313-3063




제호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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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경영의 제호 디자인은,
한글 ‘ㅅ’을 펼쳐진 책으로 시각화함으로써
독서를 통해 누구나 성장의 기회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한글 ‘ㅅ’의 이미지는
등대의 형태를 띠고 있어
인생의 길을 제시하는
<독서경영>의 창간 취지를 담았습니다.

한자 사람 人을 간접적으로 표현함으로써
 <독서경영>이 내 인생을 이끌어가는
책 읽는 독자 모두에게 열려 있는
따뜻한 독서 매체임을 강조하였습니다.


<독서경영> 창간을 주도한 정윤희 발행인은 올해 창간 30주년을 맞이한 <출판저널> 발행인이다. <출판저널>은 1987년에 창간된 출판전문잡지로 2008년 8월 발행처 대한출판문화협회가 휴간 당시 수석기자였던 정윤희 씨가 독립하여 지금까지 햇수로 10년간 한 번도 휴간 없이 발행해 오고 있다. <출판저널>은 올해 3월 6일,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우수콘텐츠잡지로 선정되었다. <출판저널>은 5회째 연속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되었고, 올해 창간 30주년을 맞이하고 9월호에 통권 500호가 된다.

정부의 지원 없이 열악한 출판 및 잡지산업 속에서 출판전문지가 30주년을 맞이하기란 쉽지 않지만, 출판산업 발전을 위해 모색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출판저널>과, 책 읽는 독서 리더들을 위한 독서문화 매거진 <독서경영> 발행을 통해 출판과 독서의 네트워크를 지향하고 출판산업의 발전과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한다는, 회사명 피알엔(Publishing + Reading + Network)을 실천한다.



독서경영 라이브러리 오픈!
 

<독서경영>은 지난 9월 1일 전자책플랫폼 '북이오'와 함께 '독서경영 라이브러리'를 오픈했다. 국내 및 해외 독자들은 어디서든지 전자매거진으로 <독서경영> 구독할 수 있는 독서환경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 오픈 이벤트로 디지털 매거진 1년 구독료를 50% 할인한 3만원으로 드린다.


독서경영디지털라이브러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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