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모마일북스] 편집후기 - 독서의 발견

글 입력 2018.10.02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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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후기



"진짜 독서는 머리로 읽는 게 아니라 몸으로 읽는 것이다. 실천적 변화가 동반되지 않는 독서는 독毒이 될 뿐이다. 책 읽기는 책 속의 활자를 읽는 게 아니라 일상을 담고 있는 삶 읽기이고, 그런 삶 읽기야말로 책 읽기의 핵심이다." (독서의 발견 13 - 지식생태학자 유영만의 10대 독서 주의보注意報, 중에서)



출판과 독서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책문화의 발견' 3부작 시리즈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독서'하고 '사유'함으로써 나의 '언어'를 발견한 기록을 담고 싶었습니다.

책이 중요하고 독서가 필요하다는 외침 속에서, 진정한 독서란 무엇일까 고민한 결과물이 <독서의 발견>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책이 나에게 다가올 때 우리는 모두 나만의 독서의 역사를 쓸 권리가 있습니다.


글/ 정윤희 <독서의 발견> 책임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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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발견
아트인사이트 리뷰

1.

2.





<기획 노트>


유영만2.jpg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의
독(毒)한 독서(讀書)
우리는 독서를 통해
무엇을 발견할 수 있을까?

유영만 교수는 스무 살 시절, 공고를 졸업하고 발전소에서 근무하던 어느 날 한 권의 책을 발견하고 읽게 된다. 바로 고시체험수기집이었다. 공고생이 사법고시에 합격한 수기가 담긴 책을 읽은 후, 그 길로 고시공부를 시작하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신나는 공부는 아니었다. 고시공부하던 책을 모두 불살라버린 후 읽고 싶은 책을 읽은 그는 한양대에 교육공학과에 입학하고 미국으로 유학을 다녀온 후 한양대 교육공학과 교수로 일하면서 탐독가이자 지식생태학자로서 즐거운 공부를 하고 있다.

지금까지 80여 권의 책을 저술하고 번역해 온 저자는 끊임없이 책을 읽어 왔다. 읽고 사색하고 글을 쓰면서 자기만의 언어를 만들어 내는 유영만 교수는 《독서의 발견》에서 독서를 통해 발견한 14가지 통찰을 보여준다. 지하철에서 버스에서 손바닥만 한 스마트폰에 빠져 사는 현대인들에게 독서의 소중함과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준다.





<출판사 서평>


4차 산업혁명은 독서혁명이다

4차 산업혁명이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 선진국의 사례를 보여주면서 4차 산업혁명이 몰고 올 혁명적인 변화상을 여러 가지 매체를 통해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 그 실체와 실상이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 4차 산업혁명은 과연 혁명인가라는 논의와 정의 이전에 4차 산업혁명은 혁명적으로 우리 주변을 배회하고 있다.

여기저기서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나면서 산업구조가 근본적으로 바뀌고 3차 산업혁명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혁명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는 예측과 실상이 실시간으로 보도되고 있다. 이와 함께 지금 이대로 살다가는 근본적인 변화의 물결에 대응하지 못하고 심각한 위기 국면으로 접어 들것이라는 긴장감이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다.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4차 산업혁명이 어떤 혁명적인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날지 모르지만 혁명은 사람이 이끌어간다는 점이다. 4차 산업혁명은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혁신적인 기술이 주도하는 혁명이지만 그런 기술을 만든 주체는 사람이다. 사람의 혁명이 일어나지 않는 기술혁명은 불가능하다. 《독서의 발견》에서 유영만 교수는 사람혁명은 다시 사고의 혁명이고, 사고의 혁명은 독서혁명에서 비롯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ARTINSIGHT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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