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11/20) 샤를 리샤르 아믈랭 피아노 리사이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All about Chopin
글 입력 2018.11.0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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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 리샤르 아믈랭 피아노 리사이틀
- All about Chop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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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2위 수상자
샤를 리샤르-아믈랭, 첫 단독 내한공연




쇼팽 연주의 또 다른 1인자, 샤를 리샤르 아믈랭


'쇼팽' 하면 서정적 선율의 피아노협주곡 1번과 함께 조성진이 떠오른다. 쇼팽의 피아노협주곡 1번은 조성진이 세계 권위의 2015년 10월 쇼팽국제콩쿠르 우승곡이기도 해서 더욱 인상에 남는다. 요즘 조성진 피아니스트 덕분에 한국에서도 드뷔시와 쇼팽 등 프랑스 음악이 인기라는 것을 실감한다.

이런 분위기에 발맞춰 또 다른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가 내한한다. 2015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조성진에 이어 2위를 차지한 또 다른 훌륭한 피아니스트 '샤를 리샤르-아믈랭' 이다. 이번 <THE PIANISTS>의 주인공으로 그는 단언컨대 현 시대에 가장 주목 받는 피아니스트 중 한 명임은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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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과 샤를 리샤르 아믈랭 (유튜브 영상 캡쳐)


폴란드 바르샤바 쇼팽 박물관에서 열린 쇼팽국제콩쿠르 우승자인 조성진과 2위 아믈랭의 현지 기자회견 현장을 고스란히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 2016년 영상을 보았다. 아믈랭이 한국 노래방 이야기를 꺼내는 등 영상에서 느껴지는 둘의 친근함이 보기 좋았다. 이 둘은 제17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인 조성진이 3월 1일, 아믈랭이 3월 2일에 쇼팽의 206번째 생일을 맞아 바르샤바 필하모닉 콘서트홀에서 독주회를 열기도 하였다.
  
그리고 이번 샤를 리샤르-아믈랭의 내한공연은 그의 첫 단독 공연으로 'All about Chopin'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4개의 발라드, 4개의 즉흥곡을 비롯해 모두 쇼팽의 곡으로만 프로그램이 구성되었으며, 시적이면서도 강렬한 쇼팽 음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기에 기대가 된다.

발라드는 원래 이야기다. 영웅이나 기사의 무용담이 이후 음유시인의 노래로 발전한 것이다. 이후 발라드는 서사적인 이야기풍 독창 가곡과 자유분방한 분위기의 기악곡, 느리고 서정적인 음악을 통칭하게 됐다. 때로는 격렬한 감성으로, 때로는 절제된 이성의 건반 언어로 관객을 쇼팽의 서사 세계로 이끌어줄 아믈랭의 연주를 감상할 준비를 단단히 하도록 하자.





<관련 영상>

Press conference with Seong-Jin Cho and Charles Richard-Hame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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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 리샤르-아믈랭(Charles Richard-Hamelin)


2015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2위 및 크리스티안 지메르만의 소나타 상을 수상한 샤를 리샤르-아믈랭은 현 시대에 가장 주목 받는 피아니스트 중 한 명이다. 그는 또한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2위, 서울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3위 및 베토벤 소나타 특별상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토론토 여성 음악협회에서 수여한 퀘벡 문화예술공로훈장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샤를 리샤르-아믈랭은 프랑스 라 로크 당테롱 국제 피아노 페스티벌, 프라하 스프링 페스티벌, 바르샤바 ‘쇼팽과 유럽’ 페스티벌, 라노디에르 페스티벌 등 다수의 축제에 초청되어 연주를 선보이고 있으며,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 토론토 심포니 오케스트라, 싱가포르 심포니 오케스트라, 피로시마 심포니 오케스트라, 바르샤바 필하모닉, 퀘벡 심포니 오케스트라, 멕시코 OFUNAM 오케스트라,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 애드먼튼 심포니 오케스트라, 캘거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레 비울롱 뒤 루와 체임버 오케스트라, 몬트리올 이무지치, 신포니아 바르소비아, 포즈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전세계 곳곳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지휘자 켄트 나가노, 바실리 페트렌코, 야체크 카스프치크, 아지즈 쇼카키모프, 피터 운진, 파비앙 갸벨, 카를로 리치, 알렉산더 프라이어, 크리스토퍼 캄페스트리니, 란 슈이 등의 유명 지휘자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캐나다 퀘벡 주 라노디에르 출신의 샤를 리샤르 아믈랭은 사라 라이몬, 보리스 베르만, 앙드레 라플랑트에게 사사 받았으며, 맥길 대학, 예일 음악대학을 거쳐 몬트리올 콘서바토리를 졸업한 후 현재는 피아니스트 장 솔니에르에게 음악적인 자문을 받고 있다.
  
쇼팽의 후기 작품들로 구성된 그의 첫 솔로 앨범은 2015년 9월 아날렉타 레이블을 통해 발매되었고, 펠릭스 상, 디아파종 상, BBC 음악 매거진 상, 르 드보와르 등 다수의 상을 받으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평론가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퀘벡 몽칼름 궁전에서의 공연을 실황으로 담은 두 번째 앨범이 2016년 가을에 발매되었고, 베토벤, 에네스쿠, 쇼팽의 음악이 담긴 이 음반 또한 그라모폰, 라 프레 등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샤를 리샤르-아믈랭은 2017-2018 시즌 동안 일본에서 세 번의 투어를 진행하며 몬트리올 심포니오케스트라 악장인 앤드류 완과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녹음의 첫 번째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PROGRAM>

쇼팽
F. Chopin 

녹턴 제20번 c#단조, Op. posth. 
Nocturne No. 20 in c# minor, Op. posth. 

4개의 즉흥곡
Four Impromptus 
제1번 A♭장조, 작품번호 29  No. 1 in A♭ Major opus 29 
제2번 F#장조, 작품번호 36   No. 2 in F# Major, opus 36 
제3번 G♭장조, 작품번호 51  No. 3 in G♭ Major, opus 51 
제4번 c#단조 '환상 즉흥곡'  No. 4 in c# minor "Fantaisie-Impromptu" 
           
영웅 폴로네이즈 A♭장조, 작품번호 53 
Heroic Polonaise in A♭Major opus 53 

Intermission 

4개의 발라드
Four Ballades 
제1번 g단조, 작품번호 23  No. 1 in g minor opus 23 
제2번 F장조, 작품번호 38  No. 2 in F Major opus 38 
제3번 A♭장조, 작품번호 47  No. 3 in A♭Major opus 47 
제4번 f단조, 작품번호 52  No. 4 in f minor opus 52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사전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샤를 리샤르 아믈랭 피아노 리사이틀
- All about Chopin -

일자
2018.11,20(화)

시간
오후 8시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티켓가격
전석 30,000원
R석 70,000원
S석 50,000원
A석 30,000원
B석 20,000원

주최/주관
(주)더브릿지컴퍼니

관람연령
8세이상 관람가능

공연시간
100분
(인터미션 : 20분)



문의
(주)더브릿지컴퍼니
02-6094-1001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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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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