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collection] 나를 위한 보상
그동안 고생했던 나를 위한 여유
글 입력 2018.12.1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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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st by Hosun Sim남들보다 이른 종강을 맞이했다.실제로는 우리 학교가 일주일 일찍 개강해서학기 이수일은 같지만일찍 종강하니 너무나도 편안하고모든 고난을 내려놓은 기분이다.이 느낌을 게임으로 비유하자면다음 스테이지와 전 스테이지의 중간지점인세이브 중인 느낌이라고 할까?한 학기를 무사히 끝내준 나에게잠깐의 휴식과 평온을 주는 시간이다.비록 다음 주가 되면자기계발을 위해 움직여야 하지만지금 이 순간의 평온함의 여유는 나를 위한 보상이니물에 떠다니는 느낌으로 유유자적 누릴 것이다.illust by Hosun Sim[심호선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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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미술하는스누피
- 2019.01.06 03: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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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진짜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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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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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호선
- 2019.02.07 21: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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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하는스누피감사합니다! 댓글을 이제 확인했네요. 그림 언제나 잘 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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