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collection] #rainbow_The Yellow

따스한 낙원인 그곳
글 입력 2019.04.30 21:51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글 스크랩
  • 글 내용 글자 크게
  • 글 내용 글자 작게


#rainbow_The Yellow

앞서 두 플레이스와 달리 따뜻한 봄 날씨를 가진 옐로우 플레이스는 날씨가 봄인 만큼 꿈의 낙원 같은 모습을 갖고 있다. 화사한 꽃들과 풀들이 펼쳐진 초원에 꽃잎들이 날아다니고 나비들이 그것에 맞춰 춤을 추듯 날아다닌다. 그리고 나무의 잎들은 잔잔한 바람에 흔들리고 다양한 생물들이 이러한 식물들과 함께 행복하게 어울려 살아간다.

그렇기에 이 장소를 낙원이라고 부를 수 있다.


yellow-일러-1.png
illust by Hosun Sim



#The Yellow_덴들린

날아갈 것 같은 민들레와 같은 모습을 지닌 덴들린는 옐로우 플레이스에 산다. 따스하고 낙원 같은 봄 날씨를 가진 그곳인 만큼 덴들린도 식물의 모습을 갖고 있다. 다리는 나무의 뿌리 같으며 팔은 동물의 형태지만 마치 잎사귀 2개가 둥그렇게 합쳐진 듯한 모양새를 띈다. 머리는 바람에 하늘하늘 흔들리는 민들레를 연상시키며 머리에 달린 긴 원들은 날아가는 씨앗을 보여주는 듯하다.


yellow 설정.jpg
illust by Hosun Sim


덴들린은 바람에 날리는 씨앗들과 잎들을 구경하는데 대부분을 보낸다. 모든 자연과 소통하며 그 자연들은 덴들린의 친구이자 자연이다. 그렇기에 그들은 구경하고 이야기하며 유유자적 하루를 보낸다.




Artboard 1-100.png


[심호선 에디터]



<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등록번호/등록일: 경기, 아52475 / 2020.02.10   |   창간일: 2013.11.20   |   E-Mail: artinsight@naver.com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박형주   |   최종편집: 2024.03.28
발행소 정보: 경기도 부천시 중동로 327 238동 / Tel: 0507-1304-8223
Copyright ⓒ 2013-2024 artinsight.co.kr All Rights Reserved
아트인사이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