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3~09.15) 야수파 걸작전 [전시/세종문화회관 미술관]
20세기 현대미술의 혁명가들
글 입력 2019.06.02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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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파 걸작전혁명, 그 위대한 고통
국가 중요 보물 컬렉션을소장하고 있는 현대미술의 보고,프랑스 트루아 현대미술관의국내 최초 전시회로새로운 시각으로 담은 새로운 세상,시대의 상징인 앙드레 드랭이 그린야수파 최고의 걸작 ‘빅 벤’이아시아 최초로 공개된다.전시 개요
<야수파 걸작전>기간: 2019.06.13.~2019.09.15.시간: 10:30~20:00 (입장 마감 7시)장소: 세종문화회관 미술관가격: 성인 15,000원 / 학생 12,000원 / 어린이 10,000원전시작품: 회화, 드로잉, 사진, 조각, 영상, 자료 등 (총 140점)도슨트: 오전 11시, 오후 1시, 3시, 5시 (총 4회)전시 소개1) 현대미술과 추상미술의 분수령이 된 20세기 혁명적 시대의 ‘혁명적 예술가’ 들의 새로운 시대에 따르는 자신들의 확고한 의지로 펼쳐 낸 작품과 정신을 만난다.2) 현대미술의 시작을 알린 야수파와 입체파의 탄생 배경과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함으로써 어려운 현대미술의 이해를 돕는다.3) 20세기 초반 예술가들의 시대적 상황, 그들의 피나는 노력, 동료 예술가들과의 관계, 더 나아가 그들을 성장 시킨 화상들의 이야기들이 드라마처럼 전개된다.4) ‘시대’를 알아야 ‘미술’이 보이고, ‘미술’을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어린이부터 학생들, 그리고 성인들까지 미술의 가장 훌륭한 기초학습이 될 것이며 미술뿐만 아니라 시대를 읽고 공감하는 능력을 배양시켜 종합적인 통찰력을 가질 수 있다.전시 구성전시 특별관1. ‘빅 벤’ 단독 특별관- 160년간 쉬지 않고 울리는 종소리를 들으며 야수파 최고의 걸작 ‘빅벤’을 감상한다.- 새로운 시대의 상징인 빅벤이 탄생되기까지의 재미있는 스토리가 함께 전시되어 작품의 이해를 돕는다.2. 살롱 도톤느 특별관- 야수의 시대로 가 보는 살롱 도톤느 특별관, 1905년 살롱 도톤느 7번방 작품을 그대로 재현한다.- 혁명의 시대로 직접 가 보는 살롱 도톤느 특별관3. 마티스와 피카소 특별관- 치열하게 경쟁하며 함께 성장한 마티스와 피카소의 재미있는 스토리가 소개된다.“내 그림과 피카소 그림을 함께 전시하지 말아주게.그의 그림들 옆에서 내 그림들이 초라해보이지 않게”–앙리 마티스“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이 바로 마티스이며난 평생 그의 그림자에 갇혀서 살았습니다.”–파블로 피카소주요 작품Big-Ben (빅벤), 1906 / Huile sur toile (캔버스 오일) / Derain, André (앙드레 드랭)Hyde Park (하이드 공원), 1906 / Huile sur toile (캔버스 오일) / Derain, André (앙드레 드랭)Paysage à l’Estaque (에스타크의 풍경), 1907 / Huile sur toile (캔버스 오일) / Braque, Georges (조르주 브라크)Chataigniers à Chatouou Chataigneraie à Chatou (샤투의 밤나무), 1905 / Huile sur toile (캔버스 오일) / Vlaminck, Maurice de (모리스 드 블라맹크)Portrait de madame Claudine Voirol (클로딘 보와롤 부인의 초상) / 1911 / Van Dongen, Kees (키스 반동겐)Les Coureurs (경주자들), 1924 / Huile sur toile (캔버스 오일) / Delaunay, Robert (로베르 들로네)
[장미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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