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국악심포니 군포가족오케스트라 제1회 정기연주회 “사랑과 소통”

글 입력 2013.12.13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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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문화체육관광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세종국악심포니 군포가족오케스트라

 

제1회 정기연주회 “사랑과 소통”

 

2013. 12. 21(토). 오후 7시,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철쭉홀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국악심포니 세종국악관현악단

 

 

◈ 연주회 목적 ◈

 

 

정부에서 2013년 올해 처음 시행하여 문화체육관광부 주최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가족오케스트라’ 운영기관으로 전국의 국립예술기관 및 문화예술기관 중 국악심포니로는 유일하게 군포시문화예술회관의 상주단체인 창단 21년의 국악심포니 세종국악관현악단(단장 겸 상임지휘자 박호성)이 선정되는 쾌거를 얻어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체험적 오케스트라를 통해 또래 및 가족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음악소양을 함양하여 재능발견 육성 및 청소년 정서순화의 장과 세대와 세대를 잇는 여가문화를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가 함께하는 제1기 가족오케스트라를 2013년 9월 7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군포시문화예술회관 내 세종국악관현악단에서 그동안 진행하였다.

 

‘세종국악심포니 군포가족오케스트라’는 기존의 지역 사회형 아동 청소년 오케스트라인 ‘꿈의 오케스트라’의 확장 형태로 ‘가족’에 초점을 두고 관계와 소통을 우선시 하며 가족이 함께 오케스트라 활동에 참여하고 체험함으로써 토요일 문화예술을 통하여 세대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기회와 건강한 가족 여가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최초의 국악심포니 가족오케스트라로서 국내 유일하기에 지역 사회에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는 주5일 수업제를 맞이해서 실시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초ㆍ중학생과 가족(부모, 조부모, 친인척)을 대상으로 한국 악기와 서양악기를 선택하여 운영하였고 비용은 국비지원 무료이며 기초수급자, 한부모, 조부모, 다문화, 새터민, 장애인 가족 등 차상위층은 악기제공 등 전액지원 되어 운영하였다. 이에 오는 12월 21일(토) 오후 7시에 국악심포니 세종국악관현악단 단장 겸 상임지휘자 박호성의 지휘로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가족이 행복한 세종국악심포니 군포가족오케스트라” 제1기 수료식 및 제1회 정기연주회 “사랑과 소통”을 마련하여 그동안의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친다.

 

 

◈ 연주회 개요 ◈

 

 

1. 공연명 : 2013 문화체육관광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 가족이 행복한 세종국악심포니 군포가족오케스트라

                제1회 정기연주회 “사랑과 소통”

2. 일시, 장소 : 2013. 12. 21(토),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철쭉홀

3.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운영: 국악심포니 세종국악관현악단,

4. 내용 : 한국악기와 서양악기로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오케스트라 프로그램

            Crossover music “Over The Rainbow”, 생활 속의 Fusion music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세계 속의 우리음악“아리랑 접속곡”. 다함께 부르는 캐롤“루돌프 사슴코, 징글벨” 등

5. 입장료 : 전석 초대 *문의 : (02)595-8784, (031)391-8784, http://cafe.daum.net/isejong21

 

◈ 국내 유일 최초의 국악심포니 가족오케스트라 - 세종국악심포니 가족오케스트라 특징 ◈

 

 

- 가족이 토요일에 함께하는 문화예술 체험 기회와 건강한 여가문화 활동 제공.

- 오케스트라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음악소양을 통한 정서순화와 재능발견 육성.

- 가족과 세대 간 화합을 위한 소통의 계기 마련과 또래 간 음악교류의 장 조성.

- 가족과 또래 친구들의 심리와 소통을 위한 정서적 통합과 순화에 기여.

- 다양한 악기를 체험하고 경험하는 오케스트라 활동 지원과 음악회 및 문화공연관련 진행.

 

 

◈ 국내 유일 최초의 국악심포니 가족오케스트라 - 세종국악심포니 가족오케스트라 소개 ◈

 

 

세종국악심포니 군포가족오케스트라는 1992년 12월 창작음악의 선도적 오케스트라로서 크로스오버와 퓨전팝스의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이며 현대화, 생활화, 대중화, 세계화, 미래화를 위해 실험 정신과 도전 정신을 갖고 국내외 공연에 있어서 한국의 전통음악과 현대음악, 서양의 고전음악과 클래식을 비롯한 대중음악까지 국내외 1,200여회의 활발한 무대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 시대 정상의 K-Music 전문오케스트라인 국악심포니 세종국악관현악단(단장 겸 상임지휘자: 박호성)이 2013년에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과 선정으로 대한민국 최초이며 유일하게 설립한 청소년과 부모, 이웃 등이 함께 하는 국악심포니 가족오케스트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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