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색소폰 앙상블 알리아쥬 퀸텟 내한공연

글 입력 2014.11.08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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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9일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에서 색소폰 앙상블 알리아쥬(Alliage Quintett) 퀸텟 3번째 내한공연 100분에 걸쳐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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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합과 조화라는 뜻을 가지고있는 알리아쥬 퀸텟은 독일 내 유일한 색소폰 교수인 다니엘 고티에르가 슈투트가르트에서 알리아쥬 퀸텟을 처음 창립했다고 한다.

이들은독일과 유럽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정통 클래식을 4가지 색소폰(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리톤)과 피아노의 조합으로 창조적으로 재해석한다. 

 

2012.08.29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2013.10.25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두 번의 내한을 했던 이들은 특히 이들은 2012년 내한공연 당시 피겨여왕 김연아 곡 중 하나인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세헤라자데’를 탁월하게 해석하면서, 남성적인 악기로 인식되는 색소폰에 관능적인 향기를 불어넣어 국내 관객들의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보면 번스타인부터 비발디, 글리에르, 피아졸라, 로타, 니만 그리고 비젯까지 많은 작곡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멤버 중 피아니스트는 한국인으로서 더욱 더 관심이 가는 앙상블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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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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