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안느 해링 초청 연주회] 숲: 자연의 음악들
글 입력 2014.05.18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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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충전 제대로 할 수 있는 공연 소개할게요^^!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2014 아트 앤 컬처 프로젝트_3피아니스트 아리안느 해링(Ariane Haering)의 첫 내한 연주회 <숲: 자연의 음악들>입니다.정말 5월과 어울리는 공연인것같아요
아리안느 해링(Ariane Haering)
해링은 스위스 태생으로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예술대학과 스위스 로잔느 콘서바토리에서 수학했습니다.그녀는 유명 음악가들과 실내악활동을 하고,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제네바 심포니,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챔버 등 세계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 다수의 공식 초청 연주회, 독주회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해왔습니다.현재는 잘츠부르크에 거주하며 독주자, 실내악 연주자로 활동중이며 남편이자 월드 클래스 바이올리니스트인 벤야민 슈미트(Benjamin Schumid)와의 듀오 연주 음반 작업도 진행중입니다.그녀는 특유의 이지적인 해석과 따뜻한 감성으로 유럽 음악계의 지지를 받고있다고해요^^이번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크리에이티브 퍼포먼스 팀의 공식 초청을 통해 첫 내한 연주회를 갖게 되었습니다.Creative Performance Team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소유 회사에서 설립한'크리에이티브 퍼포먼스 팀'은 예술, 문화, 디자인, 인문학, 커뮤니케이션을 아우르는 융합형 전문가들로 구성되어있으며국내 호텔 최초로 그랜드 볼룸에 설치된 대형 미디어월을 통해 다양한 시각적 연출을하며'Art & Culture Project'라는 이름으로 국내 외 아티스트와 함께공연에서부터 영국 로열 발레 등 해외 유명 공연의 시즌 상영등을 개최하고있습니다.
살롱콘서트 <공감각자의 산책> 2014.3.27 실황입니다. 정말 아름답지않나요?이번 연주의 주제인 <숲: 자연의 음악> 에 어울리는 르누아르- 숲속의 오솔길 과 같은 인상파 회화와 유럽의 숲 속 풍경 등을 모티브로 한 미디어월 아트워크를 통해 공감각적 공연을 선사할 예정입니다.단순히 듣는 예술을 넘어서 보고 듣는, 더욱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다는점이 다원예술의 장점이 아닐까요?ㅎㅎ저도 이번 공연을 보러갈 예정이라 정말 기대가돼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2014년 2월에 개관한 JW 메리어트의 럭셔리 부티크 호텔입니다.5성급 호텔로 고품격 문화 허브를 지향하며 모든 컨벤션에 호텔 소유회사 동승그룹에서 설립한 크리에이티브 퍼포먼스 팀의 디렉팅 지원을 받고있습니다.
Tel. 02-2276-3000프로그램
아리안느 해링은 이번 연주회에서 유럽의 아름다운 숲과 자연, 천진한 감성의 모차르트 매혹적인 열정의 리스트,그리고 우아한 감각과 색채를 가진 인상파 작곡가인 드뷔시와 라벨의 피아노 음악을크리에이티브 퍼포먼스 팀(CPT)의 미디어월의 아트워크를 배경으로 한국의 음악애호가들에게 선물을할 예정이라고합니다.공연 후에는 연주자와 함께하는 칵테일 파티도 있다고하니 정말 오감만족시킬 수 있는 공연인것 같아요^^!일시 : 2014.05.27(화)장소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 볼룸티켓 가격S석 130,000(1인석+연주자와 함께하는 칵테일 파티)R석 340,000(2인 특별석+연주자와 함께하는 칵테일 파티)인터넷 예매 : 인터파크 1588-1555[김호정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