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7) 노트르담 드 파리 내한공연 [뮤지컬/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글 입력 2015.01.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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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드 파리 내한공연
 
세부장르 : 뮤지컬 > 오리지널
일시 : 2015/01/15 ~ 2015/02/27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출연 : 맷 로랑, 리샤르 샤레스트, 로베르 마리엥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관람시간 : 150분 (인터미션 : 20분)
예매문의/사이트 : http://www.mast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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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최초 오리지널 내한공연 당시 세종문화회관 최단기간, 최고입장객 기록!
2006년 다시 이 기록을 갱신하며 내한 뮤지컬 최초로 매진 신화를 기록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프렌치 오리지널팀이 10년 만에 다시 한국 관객들을 찾아옵니다.
 
'Le Temps des Cathedrals(대성당들의 시대)','Belle(아름답다)','Vivre(살리라)' 등 주옥 같은 히트 넘버들과 함께 지난 16년간 전세계에서 1,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프랑스 뮤지컬의 상징이자 전설이 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맷 로랑(Matt Laurent). 리샤르 샤레스트(Richard Charest), 로베르 마리엥(Robert Marrien) 등
이 화려한 전설의 주인공들이 한국상륙 10주년을 기념하여 다시 뭉쳤다.

이번 투어는 완벽한 캐스팅과 더불어 탁월한 예술성과 세대를 아우르는 특유의 감성으로 '한국 관객들이 왜 [노트르담 드 파리]에 열광하는가?'를 확인시켜줄 무대가 될 것이다.


15세기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을 배경으로
집시여인 에스메랄다를 사랑한 꼽추 콰지모도의 숙명적인 사랑!

 
 
 
프랑스 대표 극작가 '뤽 플라몽동'과 멜로디의 마술사 '리카르도 코치안테' 등 세계 최고의 예술가들에 의해 탄생한 주옥 같은 넘버!
 
현대무용, 아크로바틱, 발레, 브레이크 댄스 등으로 무대를 가득 채운 화려하고 역동적인 안무!
 
관객의 기대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상징적인 무대 미학!

[Synopsis]
 
1482년, 파리를 뒤흔든 욕망과 사랑의 이야기

 이야기는 파리의 음유시인 그랭구와르의 새로운 시대에 대한 서곡으로 시작된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주교 프롤로는 러릴 적 버려진 꼽추 콰지모도를 성당의 종지기로 키워 충직한 종으로 삼는다.
 성당 앞 광장에 모여 사는 집시들. 그곳에 클로팽과 아름다운 여인 에스메랄다가 산다. 프롤로 주교는 에스메랄다의 춤추는 모습을 우연히 본 후 점점 그녀에게 빠져들어 가는 자신의 모습에 당황하고 갈등한다.
 욕망에 흔들리던 프롤로는 콰지모도에게 에스메랄다의 납치를 명하고 콰지모도가 에스메랄다를 납치하려는 순간, 근위대장 페뷔스가 나타나 그녀를 구하고 콰지모도를 체포한다. 페뷔스는 플뢰르 드 리스와 이미 약혼한 사이지만, 에스메랄다에게 첫 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다.
 
 체포된 콰지모도는 바퀴형틀에 묶여 애타게 물을 찾지만, 모든 군중과 그의 주인 프로로마저 조롱하고 외면한다. 이 때 에스메랄다가 나타나 콰지모도에게 물을 건네고 콰지모도는 에스메랄다의 따스한 손길에 감동한다.

 그 후 에스메랄다를 향한 안타까운 사랑의 콰지모도, 집착의 프롤로, 욕망의 페뷔스, 한 여인에 대한 이들의 엇갈린 감정은 숙명적인 비극으로 치닫게 되는데....
 
[정연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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