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9) 안토니 미로展 [회화,갤러리 일호]

글 입력 2015.01.1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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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itats(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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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olacio(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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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ies(가족)



살아 움직이는 세계적인 사회현상을
예술적 비판의식으로 기록하는 작가

안토니 미로 展



전시기간 : 2015. 01. 14 ~ 2015. 01. 19

전시시간 : 10:00 ~ 19:00

문의 : 갤러리일호 02)6014 - 6677 www.galleryilho.com


그가 지난 45년 동안 전개해 온 작업세계를 살펴보면 1964년 누드운동, 1966년 아프리카 기아문제, 1967년 남미와 쿠바, 중국의 정치적 혼란, 1968년 베트남 전쟁, 1970년 인간존엄에 대한 관심, 1972년 미국흑인 문제, 1973년 현대와 인간의 상관관계, 1973년부터 1980년까지 달러화에 의해 발생된 세계적인 경제상황 등을 주제로 작업해 왔고, 1980년대에서 1990년까지 조형적으로 다양한 실험을 추구했으며 ... 한편으로 국제사회에서 발생되는 성(性)문제와 종교적 갈등이나, 2001년부터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무제(Without Title) 씨리이즈’ 작업들은 현대사회에 나타나는 모든 유형의 억압과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인간들의 깊은 유대 속에서 이것을 극복해야 한다는 “자유와 결속”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중략)

1960년대 후반부터 세계 각처에서 일어나는 사회적인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비판적인 메시지로 가득 찬 ‘신비유주의' 또는 '신형상주의(Neo-Figurativism)’라 불리는 새로운 회화세계를 추구하고 있다.

조상현(曺尙鉉)/한서대학교 교수, 서울국제미술센터 대표
[김가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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