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바로 지금부터야, Just LIve! Tina Park 저자와의 토크

글 입력 2015.01.24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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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가게될 Art insight의 3번째 문화 초대는


'바로 지금부터야, Just LIve!

Tina Park 저자와의 청춘 토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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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초대를 받고


이 분이 누구일까?

최연소 교육 이사는 어떤 자리일까?

궁금하여 자료를 찾아 보았습니다.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346057§ion=sc2

제가 궁금한 점들이 잘 인터뷰 되어 있더라구요.

인터뷰에 따르면



  LA 커뮤니티 칼리지 교육 이사직은 캘리포니아 주의 주요 선출직 중 하나이고, 캘리포니아 주 LA 카운티에 있는 모든 커뮤니티 칼리지의 예산을 관장하는 권한을 갖게 된다고 합니다. 주된 의무는 세금을 가지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교육에 사용하도록 힘쓰는 것입니다. 한국의 교육감 선거와 비슷하다고 하는 군요.


Tina Park은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일을 하다가 9.11 테러 후 프로티비티 (protiviti)라는 비즈니스 컨설팅과 감사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에 입사하였습니다. 그 후 LA 커뮤니티 칼리지 교육 이사직 선거에 출마, 당선되었고 최근, 이라크에 사는 소수 민족 Assyrian과 Yazidi 를 위한 구호 활동을 하기 위해 캠페인을 주관하기도 하였습니다.


 사실 평소 자기 계발이나 성공담과 관련된 책을 읽지 않습니다. 너무 뻔한 말만 이야기하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 진로와 삶에 대해서 고민하면서 흔히, 자기 분야에서 성공하거나 무언가를 이뤄낸 사람은 어떤 생각과 행동을 하였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직접 저자를 만나고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면 무언가 얻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저자와의 토크를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됩니다. 저도 제가 어떤 리뷰를 쓰게 될지 궁금합니다. :) 참석 후 뵈죠.


+) 저는 왜이렇게 시니컬 하고 '긍정적인 사람이 되라.',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말이 싫은 걸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아프면 병원에 가야합니다.




[김미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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