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2015 서울 국제 음악제 - 하모니 콘서트

글 입력 2015.01.24 12:53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글 스크랩
  • 글 내용 글자 크게
  • 글 내용 글자 작게

2015 서울 국제 음악제가 '조화와 혁신'이라는 주제 아래
음악 축제의 포문을 엽니다.
그동안 서울 주요 공연장을 중심으로 개최한 음악제는
올해부터 고양아람누리, 용인 포은 아트홀 까지 영역을 확대해
좀 더 많은 이에게 클래식 음악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2014_12_23_SIMF_2015.jpg

서울국제음악제 [Seoul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2009년부터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제 클래식 음악제로
세계적인 음악 단체 및 연주자들을 초청하여
국민들에게 세계 음악 문화의 새로운 조류를 알림과 동시에
음악을 통해 국제 문화교류에 바탕을 두고
한국국제교류재단이 2009년에 창설 했습니다.
2009년  '음악을 통한 화합(All Together in Music)'을 주제로 하여
폴란드의 작곡가 크쉬스토프 펜데레츠키(Krzysztof Penderecki)가
명예 예술감독으로 위촉되었으며,
작곡가 류재준이 예술감독을 맡았습니다.


2012년에는 개최되지 않았고,
2014년 제5회는 이탈리아와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도 있었습니다.
살바토레 아카르도와 살뤼살롱의 공연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메인 프로그램 외에 다양한 부수 공연으로서
프린지(fringe) 페스티벌을 마련해
아마추어 연주자들에게도 좋은 기회이기도 한데,
올해에는 없는거 같아 아쉽습니다.

한.jpg

최고의 기량을 갖춘 각국의 연주자들과 함께
교류 음악회의 국제적 화합을 도모하는 이번 음악회는
기존의 곡을 재해석한그 중 피날레를 장식할 한일연합오케스트라 하모니 콘서트는
일본과의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양국을 대표하는 연주자로 구성된
가장 주목받는 공연 중 하나입니다.


최고의 기량을 갖춘 각국의 연주자들과 함께
교류 음악회의 국제적 화합을 도모하는 이번 음악회는
기존의 곡을 재해석한 다양한 무대도 선보입니다.


그 중 피날레를 장식할 한일연합오케스트라 하모니 콘서트는
일본과의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양국을 대표하는 연주자로 구성된
가장 주목받는 공연 중 하나입니다.

한국의 현악기 연주자들과 일본의 관악기 연주자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는

사본 -연주자.jpg
신세대 지휘자 세이타로 이시가와가
미국 유럽에서 활발히 연주되고 있는
류재준의 서곡 '장미의 이름으로'를 연주하고,

사본 -연주 자.jpg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첼리스트 레이 츠지모토와 함께
브람스 이중 협주곡을 협연합니다.
마지막으로 드보르작 교향곡 신세계을 통해
화합과 평화를 음악을 연주 합니다.

한 일 수교를 기념해 기획된 공연인 만큼
문화적 조화는 물론 양국의 교류에 활성화에 하는데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프로그램**
류재준 오페라 서곡 '장미의 이름으로'
브람스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2중 협주곡
드보르작 교향곡 9번 '신세계'




주최 : 서울국제음악제 조직위원회
주관 : 오푸스
후원/협찬 : 문화체육관광부
문의전화 02)522-4185
문화예술 정보전달 플랫폼
아트인사이트 www.artinsight.co.kr


[신채민 에디터]



<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등록번호/등록일: 경기, 아52475 / 2020.02.10   |   창간일: 2013.11.20   |   E-Mail: artinsight@naver.com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박형주   |   최종편집: 2024.09.18
발행소 정보: 경기도 부천시 중동로 327 238동 / Tel: 0507-1304-8223
Copyright ⓒ 2013-2024 artinsight.co.kr All Rights Reserved
아트인사이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