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사진도 예술이 될 수 있다" ,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展 < 영원한 풍경 >
글 입력 2015.02.05 05:13
-
초기작에서 1947년 MoMA 전시까지 담긴 '거장의 탄생'
풍경 속에서 구도와 형태에 있어 미적 구성을 확인할 수 있는 '영원한 풍경'
인물을 찍을 때 인물이 처한 환경속에서 담아내고자 한 작품들을 볼 수 있는 '순간의 영원성'
더불어 카메라 제작기술의 발전과 디자인의 변천과정을
함께 엿볼 수 있는 Special Exhibition 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특히, '영원한 풍경' 주제를 지닌 사진들 중에는
한국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작품들이 포함되어 있어 이번 사진전을 의미있게 만듭니다.
생 라자르 역 뒤에서, 파리, 1932
(앙리 카르티에 - 브레송 <영원한 풍경展>, '거장의 탄생' 中)
화가 앙리 마티스, 방스, 프랑스, 1944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展 , '순간의 영원성' 中)
현장에서 티켓 구매시,
성인 12,000원 / 청소년 8,000원 / 어린이 7,000원 에 구입하실 수 있으며20인 이상 단체관람, 4인 가족, 65세 이상 되시거나 장애우, 국가유공자의 경우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여민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