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세린 드 라봄& 알베르토 모로& 헌터 해밀턴 마 콘서트-예술의 전당 IBK챔버홀
글 입력 2015.05.07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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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 달이다5월 5일 어린이날5월 8일 어버이날5월 15일 스승의 날5월 18일 성년의 날5월 21일 부부의 날까지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가정의 달에 추천할 만한 콘서트가 있다.가족과 함께하는 음악여행 으로세린 드 라봄& 알베르토 모로 & 헌터 헤밀턴 마 콘서트예술의 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리는 콘서트이다.영음예술기획에서 주최하는 음악회라고 한다.클래식음악 하면 어렵게만 느껴진다.하지만 첫 사랑과의 풋풋한 설렘처럼 클래식 음악과의 두근거리는 첫만남을소프라노 세린 드 라봄과 피아니스트 알베르토 모로그리고 기타리스트 헌터 해밀턴 마와 함께하면 어떨까?# 세린 드 라봄그녀는 드라마틱한 감성과 표현력을 지닌 소프라노인 동시에아티스틱 디렉터이자 큐레이터로도 재능을 펼치며 삶을 곧 예술로 삼는 진정한아티스트로 소개되고 있다. 사진 속의 그녀는 자신감있게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실제 그녀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무척이나 궁금하다.
이제 예술의 세계에도 융합정신이 보여지고 있다. 연극과 음악이 합쳐져서 뮤지컬이 만들어지고다양한 장르를 하나로 종합예술로 보여주는 것이 요즘 추세인것 같다.그러기에 다재다능한 재능으로 종합예술을 보여주는 그녀의 공연이 기대가 되는이유이다.# 알베르토 모로
유럽의 정서를 아름답고 서정적으로 표현하는 안정적인 피아니즘의 소유자!유연한 테크닉, 탁월한 예술성으로 세련된 연주를 선사할 피아니스트로 소개된다.
알베르토 모로는 유럽을 비롯한 국제적인 규모의 각종 Competition에서 입상 또는 수상을 하며피아니스트로서 성공적인 음악행보를 이어왔다고 한다.그는 역량있는 성악가들과 서정오페라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하며음악코치 및 반주자로도 활약을 했다고 한다.그가 두드리는 피아노 연주는 어떨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는 딸아이가느끼는 감성은 또 어떨까 이번을 계기로 딸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음악의 선율이 가득한 곳에서 딸아이와 속삭이며 음악속에 담긴 영감과 그 아이의상상력을 함께 나누고 싶다.# 헌터 해밀턴 마(Hunter Hamilton Mah)기타와 작곡 미술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다재다능함을 선보이는클래식 기타리스트 헌터 해밀턴 마!싱가포르 출신 기타리스트라 한다.
2008년 sierra Navada 클래식 기타대회에서 우승하고아시아 미국 유럽등지에서 공연했다한다.영 아티스트 필리핀 국제 콩쿠르에서 여러번 수상한 바 있는헌터 해밀턴 마 12세 때 필리핀의 cultural centre에서클래식 기타 독주회를 통해 데뷰를 했다고 한다.14세때 이미 공식적인 연주자로 무대 라디오 텔레비전에 출연하였고샘프란시스코 음악원에서 최우수성적으로Professional Studies Diploma 과정을 졸업하고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 음악원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졸업했다.그리고 현재 클래식 기타리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한다.P R O G R A MVoice & Guitar
Fernando Sor 페르난도 소르
Seguidillas 세기디야Mis descuidados ojos 나의 부주의한 눈
Si dices que mis ojos 당신이 내 눈을 말한다면
Cesa de atormentarme 나를 괴롭히는 것을 멈춰요Guitar solo
Isaac Albéniz 이삭 알베니즈
Sevilla 세비야
Mallorca 마요르카
Torre Bermeja 붉은 탑Voice & Piano
Benjamin Britten 벤자민 브리튼
Folksong Arrangements 민요 편곡집The Foggy, Foggy Dew
Come you not from Newcastle
The Bonny Earl O'MorayVoice & Guitar
Benjamin Britten 벤자민 브리튼
Folksong Arrangements 민요 편곡집
Master Kilby
Bonny At Morn
Sailor-boy-Pause-Voice & Piano
Charles Gounod 샤를 구노
Ah! Je veux vivre 줄리엣의 왈츠Jacques Offenbach 자크 오펜바흐
Valse Tyrolienne 티롤지방의 왈츠
Arr. Kosaku Yamada 코사쿠 야마다
Sakura Sakura 사쿠라 사쿠라
Dongjin Kim 김동진
Shin Arirang 신 아리랑
Guitar solo
Agustín Barrios Mangoré 아구스틴 바리오스 망고레
Chôro da saudade 슬픈 쇼로
Confesión-Romanza 고백Voice & Piano
Francis Poulenc 프란시스 풀랑크
Les Chemins de l'Amour 사랑의 길Erik Satie 에릭 사티
La Diva de l'Empire 엠파이어 극장의 디바
Je te veux 그대를 원해
Carlos Guastavino 카를로스 구아스타비노
Milonga de dos hermanos 두 형제의 밀롱가Eduardo Sanchez de Fuentes 에두아르도 산케즈 데 후엔테스
Tu! 당신!"가족과 함께하는 음악여행"세린 드 라봄 & 알베르토 모로 & 헌터 해밀턴 마 콘서트정말 기대되는 연주회 이다.1. 일시장소 : 2015년 5월 10일(일) 오후 2시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2. 주 최 : 영음예술기획
3. 입 장 권 : R석 5만원, S석 3만원 (학생 50%할인)
조기예매 시 40%할인 (4월 17일까지)
4. 출 연 진 : Soprano 세린 드 라봄(Sérine de Labaume)
Piano 알베르토 모로(Alberto Moro)
Guitar 헌터 해밀턴 마(Hunter Hamilton Mah)
5. 공연문의 : 영음예술기획 (02)581-5404(02)581-5404 / www.iyoungeum.com[김효임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