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빛으로 그려 낸 빛의 화가- 모네, 빛을 그리다

글 입력 2016.03.1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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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그려낸 
빛의 화가
모네, 빛을 그리다展


[160218] 포스터(앵콜연장)-01.jpg
 

인상주의, 하면 누가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

저는 클로드 모네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요!
사실 서양화 중에서, 눈의 즐거움으로 작품을 택하자면 저는 인상주의를 꼽는데요.
아무래도 눈에 보이는 대로 그려내던 인상주의인 만큼
'빛'에 따라 달라지는 색감 등, 가장 아름다운 장면이 많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 인상주의에, 가장 대표적인 화가 클로드 모네의 전시가 열렸습니다!
게다가 이번 전시는 더욱 특별한데요!


모네.jpg
 

눈으로 보는 것 뿐 아니라, 온 몸으로 느끼는 전시


그저 걸려있는 그림을 바라보는 전시가 아니라, 
컨버져스 아트를 도입한 인터랙티브 전시이기 때문입니다!

전에 '반 고흐, 10년의 기록'이란 전시를 놓쳐서 무척이나 아쉬워서
얼마 전에 '반 고흐 인사이드'전을 다녀왔었는데요.
'빛'으로 영사되는 그림이 주는 시각적 만족감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인상주의, 빛을 그려낸 화가들의 그림이 '빛'으로 표현되었다는 점이 
정말이지 너무나도 매력적이었는데요!

이번 모네전 또한, 그만큼의, 
아니 그 이상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이번에 조사하면서 모네전을 여는 주최가
과거 반고흐 10년의 기록과 같은 곳이라는 것을 알고는 그 기대감이 더욱 배가 되었구요,

게다가, 그림은 '가만히' 보는 것이라는 공식을 깨듯
체험형 컨텐츠를 도입해서 
모네의 그림이 주는 그 아름다움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상주의의 날.jpg
 

모든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인상파의 날

특히,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인상파의 날'로서, 
모네뿐 아니라 르누아르, 세잔, 고흐, 고갱의 그림까지 모두 관람 할 수 있습니다!
3월 30일, 4월 27일. 단 두번밖에 남지 않은 기회이니!

모네 전을 관람한 후 여운에서 빠져나오지 못하신 분들은
이 기회를 노려서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모네전 프리뷰였습니다!
아래는 편의를 위해 첨부한 상세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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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모네빛을그리다전_상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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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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