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명 : 캐주얼 카페 전시 <헬로아티스트展>
전시장소 : 한강 반포지구 내 솔빛섬
개막일 : 2016년 7월 22일 (금)
관람 시간 : 오전 10:30 ~ 오후 10:30 *입장마감 오후 10:00, 연중무휴
주최 : (주)한국경제티브이, 본다빈치(주)
주관 : 본다빈치(주), (주)KR아트컴퍼니

 

  캐주얼 카페 전시 <헬로아티스트展>이 7월22일부터 한강반포지구 내 솔빛섬에서 펼쳐지고 있다. 모네, 르누아르, 세잔, 드가 그리고 후기 인상파 고흐, 고갱까지 서양 근대 미술에서 중요한 한 획을 그은 인상주의 거장들로 꽉 채워져 있다. 특이한 점은 이번 <헬로아티스트展>은<반고흐10년의기록展><헤세와그림들展><모네,빛을 그리다展>에 이어 본다빈치㈜가 4번째로 선보이는 ‘컨버전스 아트 전시 ’라는 점이다.

   한마디로 컨버전스 아트는 예술과 기술의 만남이라고 할 수 있다. 기존의 미술 전시회에는 캔버스와 액자들이 벽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면, 신개념 전시 형태인 컨버전스 아트 전시는 빔 프로젝터와 빛, 음악으로 가득하다. 입체적이고 새로운 시각으로 인상주의 작품들을 살펴볼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전시의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한강의 경치와 카페의 정취를 함께 느끼며 더욱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가 되는데, 이번 전시의 주제인 ‘마음 챙김’에 맞게 스스로 마음을 챙기고 타인의 마음을 챙기고 미래를 챙기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