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모네, 빛을 그리다전 : 두번째 이야기 in 본다빈치 뮤지엄
글 입력 2017.09.2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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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전시 프리뷰 글로 돌아왔습니다.이번에 소개드릴 전시회는<모네, 빛을 그리다전 :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이번 전시는 컨버전스 아트의 선구자본다빈치(주) 가 선보이는 전시여서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전시의 기본 정보와 어떤 매력을가지고 있는 전시인지 알아보겠습니다:)전시회 기본정보관람기간 : 2017. 07. 07 ~ 2017. 10. 29관람시간 : 오전 10시~ 오후 7시*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그리고 문화가 있는 날에는오후 8시 30분까지 연장운영**월요일은 휴관일*관람장소 : 본다빈치 뮤지엄관람Tip : 약 30만명을 동원했던 지난 전시<모네, 빛을 그리다> 전시회의업그레이드 버전이라는 점!전시회 공간 구성1. 클로드모네 : 빛의초대2. 지베르니 연못 : 꽃의 화원3. 미디어 오랑주리 : 수련 연작4. 영혼의 뮤즈 : 그녀 카미유5. 빛의 모네 : 환상의 정원‘지베르니’를 주제로 구성된 이번 전시에서는모네의 작품과 삶을 5가지 컨셉으로 나누었고,그에 맞게 전시회 공간이 구성되어 있습니다.뿐만 아니라 ‘스페셜 존’에서는특별한 콜라주 작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장승효, 김용민 작가의 인상주의-아르누보콜라주 작품이 전시될 예정입니다.장승효 작가는 지난 이상봉 30주년 콜렉션에서콜라보를 선보인 적이 있으며김용민 작가는 다수의 뮤직비디오와CF를 제작하며 활발히 활동을 펼친 작가여서어떤 콜라주 작품이 선보여 질지 기대가 됩니다.이 외에도 모네의 아틀리에, 모네의 식탁, 등스페셜 테마 공간이 준비되어 있으며이 공간에서는 다양한 영상과 오브제를 통해컨버전스 아트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전시에 대해 미리 알면 좋은점이번 전시는 모네의 전반적인 삶과 여정을주제별로 구별한 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이번 전시를 연출한 김려원 연출가는“모네가 미술계에 가져온 영향,그의 개인적인 삶 등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며그가 던지는 숭고한 메시지를많은 관객들이 느끼고 가시길 바란다“는말을 전했습니다.또한 이번 전시의 배경이 되고 있는 지베르니는모네에게 몹시 특별한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지베르니가 모네가“내 심장은 항상 지베르니에 머물었다”는말을 남길 정도로 애착을 보였던 곳,그의 역작 ‘수련’ 작품이태어난 배경이라는 점을 알고 간다면전시가 조금 더 특별하게 다가오지 않을까요?이상으로 <모네, 빛을 그리다전 : 두 번째 이야기>에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전시를 다녀온 후 리뷰글로 다시 찾아올게요:)*이글은 아트인사이트와 함께합니다*[김민경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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