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클래식 스타! 다닐 트리포노프 피아노 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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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닐 트리포노프 피아노 리사이틀
장르 클래식일시 2014/10/14 ~ 2014/10/14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출연 다닐 트리포노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관람시간 100분
예매처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S0006129
가격R석 100,000원
S석 80,000원
A석 60,000원
B석 40,000원
휠체어 S석 80,000원
휠체어 A석 60,000원
<공연소개>
전 세계 피아노 음악계의 화제의 중심에 선
차세대 클래식 스타!<다닐 트리포노프 피아노 리사이틀>
이 시대 가장 Hot한 클래식 연주자!
무결점 연주로 전 세계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떠오르는 젊은 거장트리포노프는 현재 전 세계 주요 공연과 페스티발에 빠짐없이 초청되고 있는 가장 바쁜 아티스트중 하나이다.
2011년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이후, 각종 언론과 음악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콩쿠르 이후 보여주는 그의 피아니즘은 화려한 스타 피아니스트이기 보다는 거장에 가까운 모습을 느끼게 한다.
이제 그는 놀라운 집중력과 함께 타고난 재능과 사려 깊은 해석으로 피아노 음악계 화제의 중심에 있다.
지난해 챔버홀에서 이틀간 차이코프스키, 쇼팽, 리스트, 스크리아빈 등을 연주 했던 트리포노프의 첫 내한 공연은
국내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 주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공연에서 트리포노프는 콘서트홀에서 바흐 환상곡과 푸가, 베토벤 소나타 32번,그리고 리스트 초절기교 연습곡을 선보인다. 그의 또 다른 음악성을 확인할 수 있는 뜻 깊은 무대가 될 것이다.
<인물소개>
다닐 트리포노프
5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한 트리포노프는모스크바 Gnesin 음악학교에서 타티아나 젤릭맨을 사사하였고 2006년부터 2009년까지는 작곡을 공부하기도 하여
피아노, 챔버, 오케스트라 음악을 작곡하기 시작하였다.
2009년부터는 클리브랜드 음악 협회에서 피아노를 공부하였고,
2008년, 그의 나이 17살 때 모스크바의 스크리아빈 콩쿠르와 산 마리노 국제 콩쿠르에서 수상하였다.
이후 세계 각지의 피아노 콩쿠르에서 수상하였으며,
유수 오케스트라들과 협연 뿐만 아니라, 유럽과 미국, 일본에 이르기까지 투어 공연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공연활동을 하고 있다.
그의 첫 번째 음반은 2011년 DECCA 레이블로 쇼팽 솔로 피아노 앨범을 녹음하였고
2012년 가을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와 발레리 게르기예프 지휘로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을 녹음,
발매하였다.
[박혜지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