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보기 전체 03-22(목) 03-21(수) 03-20(화) 03-19(월) 03-18(일) 03-17(토) 03-16(금) 달력에서 선택 [리뷰][Review] 어른을 위한 공연 - 정크, 클라운 그런 나에게 상상화라는 단어를 새롭게 정의해준 한 공연이 있다. 이 공연을 통해 나는상상화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딱히 정해진 형식은 없다. 자동차를 몰다가 인어가 되고 가만히 앉아 빗소리를 듣고 응급상황에 재세동기를 들었... 리뷰 >공연 2018-03-22 [리뷰][Review] 실험이 아니라 하나의 완성, 두번째달 춘향가 [Review] 실험이 아니라 하나의 완성 두번째달 춘향가 국악. 낯설다. 그 단어에서는 유럽 독립영화의 이미지가 떠오른다. 두 단어는 레어함이 닮았다. 다른게 있다면, '나 국악 듣고 왔어'보다 '나 유럽 독립영화 상영회 다녀... 리뷰 >공연 2018-03-22 [오피니언][Opinion] 3월에 내리는 눈에게 [문학] 3월의 중턱도 넘어갔는데 뜬금없이 눈이 내렸다. 떠나간 겨울을 아쉬워하는 미련처럼 찔끔 내리는 게 아니라 오는 봄을 두 팔 벌려 마주하듯 한없이 눈은 내렸다. 봄날의 함박눈이라, 시간이 뒤집힌 것 같았다. 3월의 눈은 이상하다. 매서운 바람... 오피니언 >문화 전반 2018-03-22 [리뷰][Review] '책'의 현재와 미래, 출판저널 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책 좀 읽어라’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들어왔다. 괜한 반항심 때문이었을까, 오히려 책을 멀리하기 시작했고 지금의 나는 그 과거를 뼈저리게 후회하는 중이다. (나를 제외한) 우리 가족은 책에 대한 애정이 가득... 리뷰 >도서 2018-03-22 [오피니언][Opinion] 길고양이의 몸에도 살아온 사회의 시간이 새겨진다 [도서] 물고기 비늘에 바다가 스미는 것처럼, 인간의 몸에는 자신이 살아가는 사회의 시간이 새겨집니다. 아마 고양이의 몸에도 그러하겠지요. 오피니언 >도서/문학 2018-03-22 [오피니언][Opinion] 문학과 미디어의 만남 [문화 전반] 랩으로 재창작된 그들의 무대 오피니언 >문화 전반 2018-03-22 [오피니언][Opinion] 나에게 물들어가는 푸른 세제 '한 스푼' [문학] 인간과 로봇이 교감하는 힐링 소설, 구병모의 장편소설 < 한 스푼의 시간 > 오피니언 >도서/문학 2018-03-22 [오피니언][Opinion] 영화 '1492 콜럼버스'에서 재창조되어버린 역사 [영화] 영화의 역사 왜곡,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오피니언 >영화 2018-03-22 [리뷰][Preview] 생소(生疏)의 진화 : 새로운 예술을 꿈꾸는 사람들 [도서] 생소함이 진화를 이끈다 리뷰 >도서 2018-03-22 [리뷰][Review] 색소폰과 피아노, 그날 내리던 비 촉촉히 내리는 비를 닮은 아샤 파테예바 - 코야나기 미나코의 공연 리뷰 >공연 2018-03-22 [리뷰][Review] 색소폰, 그 이중적인 매력에 대하여 [공연] <아샤 파테예바 Saxophone> 2018.3.15 금호아트홀 오랜만에 보는 클래식 공연에 부푼 마음으로 공연장을 찾아갔다. 엄청나게 큰 공연장일 줄 알았던 나의 예상과는 달리 금호아트홀은 무대와 좌석 간... 리뷰 >공연 2018-03-22 [오피니언][Opinion] 만화를 찢고 나오다 : 영화 < 치즈 인더 트랩 > [영화] 싱크로율 100%의 영화 오피니언 >만화 2018-03-22 12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