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nion] 끝내 무너지게 누군가에게는 불평등한 시간이 흐른다 [Opinion] 나도 실수하고 정신을 체리자. [Opinion] 우리는 재미있 한국인이 추구하는 재미란 무엇일까요, 그 이면을 탐구합니...
[Opinion] 어떤 사실에 담 록산 게이, '헝거' [Opinion] 현재를 살아가 미래의 나 자신이 아닌, 지금의 나 자신을 위해 살아가기. [Opinion] 무슈, 마드모아 환상이라는 오리엔탈리즘 폭로하기
[Opinion] 좌충우돌 대학 대학생활, 삼학년, 사망년, 인생, 공부, 성적표. 일기, 인간관... [Opinion] 어떤 영화는 상 끝없는 역설과 상징의 향연. [Opinion] 코미디의 탈을 영화, <스턴트맨>
[Opinion] 덜 무해한 사람 모두에게 무해한 사람은 없다. 하지만 '덜 무해한 사람... [Opinion] 미궁을 내 곳으 겁이 나도 기어이 헤매는 사람이 되자. 내가 스스로 그 안에 ... [Opinion] 20대들에게 전 감상보다 사연을 이야기하게 되는 국민 MC의 노래
[Opinion] 뭐가 됐든 행복 흔들리고 물들지 않기를 [Opinion] 자, 도박에 미 그 무엇보다 자극적인 만화 [Opinion] 성공은 탑과 언 의아함은 그들의 몫, 나는 나다운 걸 한다.
실시간 오피니언 콘텐츠 난 오늘, 나를 위로해준 글을 버렸다2019/06/22 21:30 제 인생은, 늘 위로받는 인생이고 고단함의 연속이었죠. 하지만, 더 이상 누군가에게 위로받으며 울고 웃고 싶지 않습니다. 슬픔을 느끼는 제 자신에게 먼저, 이야기를 걸어보세요. [오피니언] 곱씹을수록 찝찝한2019/06/22 21:08 나는 봉준호 감독이 표현한 한국의 그림자를 좋아한다. 플란더스의개, 살인의추억,괴물, 마더.. 내가 본 그의 작품에는 항상 눈물이 날 정도로 현실적으로 대한민국의 단편적인 모습이 그려져 있었다. 특히 괴물에서 그가 표현한 합동 분향소 씬은 영화가 개봉한지 10년... 누군가 당신의 메일로 매일 한 편의 글을 보내준다면 어떨까2019/06/22 20:16 어느 날 이슬아는 아무도 청탁하지 않은 연재를 시작했다. 시리즈의 제목은 '일간 이슬아' 하루에 한 편씩 이슬아가 쓴 글을 메일로 보내는 프로젝트다. 이 책은 일간 이슬아 수필집이다. 수필집을 읽고 난 후 느낀 점을 적어보았다. 동화를 통해 현시대를 되돌아보다, 루드비히 티크의 루넨베르크2019/06/22 18:53 18세기 독일은 계몽주의가 사회를 지배했다. 계몽주의란, 이성의 힘과 인류의 무한한 진보를 믿으며 현존 질서를 타파하고 사회를 개혁하고자 했던 사조이다. 문화 예술을 창작하는 데에도, 이를 해석하고 향유하는 데에도 이성과 합리성의 검열을 거쳤던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18세기 ... [Opinion] 나, 여기서 기다리고 있으면 예뻐해 줄 거죠?! [동물]2019/06/22 18:35 동물들은 본능적으로 안다. 자신의 죽음과 자신이 버려졌음을. 그런데도 기다리는 거다. [Opinion] '토이 스토리 4', 삶은 무한한 공간 저 너머에 [영화]2019/06/22 17:08 픽사가 만든 최고의 4부작 [Opinion] 다음 중 가장 끔찍한 사랑은?[영화]2019/06/22 16:20 사랑에는 여러 유형의 사랑이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사랑'이란 아름다운 것, 절절한 것, 따뜻함을 주는 감정에 해당한다. 또한 연인의 관계에서 뿐만아니라 부모와 자식의 관계, 친구 사이, 또는 주인과 반려동물 사이를 설명하는 데도 쓰일 수 ... 개념미술의 미학2019/06/22 16:19 우연한 기회에 개념미술에 빠지다. [Opinion] 1791년, "인간과 시민의 권리 선언"을 다시 쓰다 [사람]2019/06/22 15:14 올랭프 드 구즈의 <여성과 여성 시민의 권리 선언>. 로파이와 아니메2019/06/22 14:03 수년 전부터 음악에 미니멀리즘이 퍼지면서 뉴트로의 흐름이 거대해졌다. 기존 음악이 가진 스케일과 형식과는 다른 무언가를 가진 음악들이 다양하게 퍼져나갔고, 그중 로파이 뮤직(Lo-fi Music) 또한 뉴트로의 흐름에 있었다. 로파이 뮤직의 등장 Lo-fi라... 사랑의 정의2019/06/22 12:11 우리는 쉽게 '사랑'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사랑'의 의미는? [Opinion] 서부 신화의 몰락과 소녀 [영화]2019/06/22 11:00 매티는 극 중 자신의 신념과 목표를 성취한 중심 인물이다. 서부극의 주인공으로 나오던 기존의 남성들은 매티의 조력자로 등장한다. 아버지의 모자와 큰 외투를 입고 그들과 함께 위험한 모험을 감행하는 매티의 모습은 가히 매력적이다. ‘ [Opinion] 칸이 공감한 한국사회의 현실 [영화]2019/06/22 10:38 당신이 생각하는 영화 '기생충'의 심볼은 무엇입니까? 악행은 반드시 징벌돼야 한다 - 웹툰 "소년이여"2019/06/22 03:00 흑백논리와 이분법을 싫어한다. 피해자가 승리하고 가해자가 징벌당하는 서사는 통속극에나 어울린다. 누구나 권선징악의 결말을 원하지만 삶은 통속극이 아니고 도식적인 흐름으로 흘러가는 서사는 더더욱 아니다. 삶의 세계에서 부스러기 없이 선과 악, 옳... [Opinion] 습관이라는 단어가 지겨운 당신에게 - 아주 작은 습관의 힘 [도서]2019/06/22 02:50 '습관'의 중요성, 지긋지긋해! 성공하는 10대들의 7가지 습관은 청소년 시절 책장 속 가장 손이 잘 닿는 곳에 놓여 있던 책이었다. 그때부터였을까? 습관이라는 단어의 끈질긴 인연은 말이다. 누구나 결심을 한다. 다이어트, 금연, 영어 공부 그 외 현대인이 ... 구조는 이만큼 거대하다 - 영화 "버블 패밀리"2019/06/22 02:00 ‘개인적인 것이 정치적인 것이다’란 언어는 68년 전후로 일어난 페미니즘 운동의 구호다. 출산, 양육, 연애 등 개인의 사적 영역으로 간주되던 것들 역시 사회구조의 자장 아래 있음을 선언하는 언어다. 자의적 선택이라고 생각하지만 선택의 배후엔 구조가 있다. 개인은 구조 아래 삶을 영위하... [Opinion] 미국인들이 이 뮤지컬에 열광할 수밖에 없는 이유 – Hamilton, the Ameri2019/06/22 01:49 미국인들은 왜 <해밀턴>에 열광할 수밖에 없었을까 처음이전611612613614615616617618619620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