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통합검색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검색 검색형태 > 제목만 제목+기사 기자명 기간 > 전체 오늘 1주 1개월 1년 직접입력 > ~ 검색 통합검색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칼럼/에세이 검색결과 오피니언 검색결과 [도서/문학][Opinion] 오르한 파묵 < 순수박물관1, 2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문학] 사랑은, 물론 우리를 지금 행복하게 해 줘야 합니다. 하지만 이것의 아름다움과 힘은 우리 영혼에 얼마나 깊이 인상을 남겼느냐에 따라 평가되지요. -p. 227 김해서|2016-03-12 [미술/전시][오피니언]영화 [당신을 기다리는 시간] -완벽한 이별이란 존재하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나는 기다리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중고등학생때 급식시간에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이 싫어서 종이 울리기 시작함과 동시에 친구들과 뛰어가서 서고 버스나 지하철을 타기 전 언제 도착하는지 앱으로 확인해서 맞춰 가는가 하면 친구가 약속시간에 늦으면 그를 기다리는 1분 1분이 한시간 같... 이수훈|2016-02-24 [도서/문학][Opinion] 밀란 쿤데라의 외침, 참을 수 없는 존재의 무거움에 대하여 [문학] 인간의 삶이란 오직 한 번만 있는 것이며, 모든 상황에서 우리는 딱 한 번 결정을 내릴 수 있기 때문에 과연 어떤 것이 좋은 결정이고 어떤 것이 나쁜 결정인지 결코 확인할 수 없을 것이다. 여러 가지 결정을 비교할 수 있도록 두번째, 세번째, 혹은 네번째 인생이 우리에게 주어지진 않는다. 이영은|2015-12-30 [문화 전반][Opinion] 영화 '대니콜린스'를 통해 본 대중스타, 그들의 숙명 [문화전반] 대중스타란 이렇듯 흑과 백이 명확하게 구분되는 존재이기도 하다. 밝게 빛날수록 그로부터 생겨난 그림자는 더욱 짙어지는 것처럼 말이다. 그렇기에 대중 스타는 소위 ‘추억의 스타’, 즉 ‘옛것’으로 남지 않기 위해 매 순간 대중들을 만족시켜야 하는 부담감과 압박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 박지원|2015-12-21 [문화 전반][Opinion] 세월이 더한 미친 존재감 [문화 전반] 솔직히 말하자면, 영화는 진부했다. 생각의 허를 찌르는 전개는 없었다. '70대 인턴과 30대 CEO'라는 문구에서 짐작할 수 있는 스토리 그대로였다. 그 누구와도 잘 어울리며 그 어떤 상황에서도 적절하기 그지 없는 멘트를 날리는 주인공. ‘세상에, 저런 할아버지가 어디 있어? 너무 쿨... 윤정훈|2015-10-31 [공연][Opinion] 연극 '아버지와 아들' : 다른 듯 닮아있는 존재들의 관계에서 [공연예술] 연극 <아버지와 아들> : 다른듯 닮아있는 존재들의 관계에서 “희곡에서 프리엘은 아버지-아들 세대의 ‘다름’을 이야기하기보다는 오히려 이들 사이의 ‘닮음’을 찾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성열 연출 '아버지와 아들' 은 ? ... 심한솔|2015-09-22 [미술/전시][Opinion] 우리에게 존재하는 분명하고도 막연한 'Somewhere' [시각예술] 이 이야기는 단순한 영화의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 누구나 존재하는 분명하고도 막연한 ‘어딘가’에 대한 이야기다. 심수빈|2015-01-28 [문화 전반][Opinion] 가까울수록 더 멀리 존재하는 것 [문화 전반] 가까울수록 더 멀리 존재하는 것영화 박쥐를 통해본 인간의 욕망 작년에 어떤 연극을 보다가 ‘가까울수록 더 먼 곳에 존재한다.’ 라는 등장인물의 대사가 인상 깊게 남았던 적이 있다. 이것은 당장 옆에 있는 사람이 반대로 생각하면 지구 한 바퀴를 돌아야 만날 수 있는, 가장 먼 ... 한지윤|2015-01-23 [미술/전시][opinion]다크 나이트 - 조커는 영화 속에서만 존재하기를 [시각예술] 다크 나이트 영화 후기입니다. 김미래|2015-01-19 [도서/문학][책 - 느낌정리] 보통의 존재 - 이석원 요즘, 시, 에세이와 같은 글을 읽는 것이 좋아졌다. 어릴 적에는 몇 백 페이지의 소설도 금방 읽곤 했는데, 어쩐지 성인이 되서는 이야기의 즐거움 보다 다 읽어야 한다는 압박감에 더 시달리게 되었다. 하지만, 책을 읽을 때 갖게 되는 고요함과 종이를 넘길 때의 그 느낌을 기억하고 있었기... 김미래|2015-01-04 우리 일상 속 사물들의 재해석, 만물상-사물에서 존재로 / 서울시립 남서울생활미술관 / 2014.06.10 - 08.10 우리 일상 속 사물들의 재해석, 만물상-사물에서 존재로 / 서울시립 남서울생활미술관 / 2014.06.10 - 08.10 지난 6월부터 남서울생활미술관에서 전시된 "만물상-사물에서존재로" 는 우리 일상 속의 사물들을 17명의 현대미술가들이 재해석한 결과물이다. 저마다 느낀 ... 이예지|2014-07-11 [커피 한잔, 전시 한모금] 서울시립 남서울생활미술관 : 만물상, 사물에서 존재로 (2014.06.10 ~ 2014.08.10) 만물상, 사물에서 존재로 전시는 최근 어렵다고만 인식되는 현대미술 속에서 미술이라는 이름으로 제시되는 다양한 사물들의 존재 방식을 통해 예술과 일상 사이의 경계를 보여주는 전시이며, 예술과 일상, 예술과 비예술의 경계와 해체의 지점을 탐색하는 전시라고 볼 수 있다. 이예지|2014-07-11 처음이전17 문화소식 검색결과 작품기고 검색결과 리뷰 검색결과 [Preview] 기억의체온, 여러분의 기억은 몇 ℃입니까? 기억의 체온, 일본에서 공연될 당시의 이름은 플랑크톤의 층계참. 제목이 두 개나 되는데도 무슨 내용인지 짐작하기 힘들다. '기억 속에 존재하는 사람' 정도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도대체 어떤 연극이길래 이렇게 사람을 생각하게 할까? 2015년 7월 17일부터 26일까지 예술공간 서울... 이진주|2015-07-15 [Preview] 네가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연극 기억의 체온 잊는다는 건 인간에게 정말 중요한 능력이다. 그러나 누군가에게 ‘진짜’가 되는 기억이라면 지울 수 없다. 임여진|2015-07-14 사람 검색결과 문화초대 검색결과 문화는 소통이다 검색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