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통합검색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검색 검색형태 > 제목만 제목+기사 기자명 기간 > 전체 오늘 1주 1개월 1년 직접입력 > ~ 검색 통합검색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칼럼/에세이 검색결과 [에세이][보암보암] 앨리스를 잃었는데 남는 건 앨리스였다 이 영화는 상실, 그리고 남는 것에 관한 영화다 반채은|2017-04-10 [에세이][보암보암] 평범한 하루가 '그날'이 된 것은 특별할 것 없이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그려내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이 시가 ‘그날’이라는 제목을 내걸고 있는 건 왜일까? 반채은|2017-03-29 [에세이][보암보암] 달빛이 아닌 햇빛에서, 회색이 아닌 형형색색으로 그가 회색이 되는 쪽이 아니라 세상이 형형색색으로 물드는 쪽으로. 반채은|2017-03-20 [에세이][보암보암] 오늘도 바다는 잠잠하다. 그렇게 보인다. 오늘도 바다는 고요하고, 평화롭기까지 하다. 아니, 그렇게 보인다. 반채은|2017-03-09 [에세이][보암보암] 물고기로 살 것인가, 가시로 살 것인가 수많은 생채기를 안고 바닷속을 느긋하게 헤매는 물고기들의 피를 넌지시 닦아주는 시, 남건우의 반채은|2017-02-28 [에세이][보암보암] '인간애'라는 모범답안을 던지다 차별과 혐오로 발생하는 복잡다단한 문제들은 색안경을 벗어던지고 상대를 인간으로서만 바라보면, 인간애를 가지고 바라보면 단순명료해진다는 것. 영화 < 타인의 삶 >과 < 82년생 김지영 >이 하고 싶은 이야기가 아니었을까. 반채은|2017-02-20 [에세이][보암보암] 긍정의 문앞에 당신을 데려다 줄 Happy Things 좋은 것이 좋은 것임을 충분히 느꼈던 순간들이 하나하나 다리를 놓아 당신을 긍정의 문 앞에 데려다 놓았다는 사실을 말이다. 반채은|2017-02-08 [에세이][보암보암] 보석처럼 빛나는 순간이 있었으니, 시간을 들여 그리워해도 좋다 '당신이 그리워하는 그것은 늘 아름다우니, 그건 당신이 살아온 시간들 속에 보석처럼 빛나는 순간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니 인생은 살만하게 아니냐. 그러니 충분히 시간을 들여 그리워해도 좋다.’ 반채은|2017-01-30 [에세이][보암보암] 돌로 버려지면 어쩌나, 꽃으로 피었으면 돌 하나, 꽃 한 송이 반채은|2017-01-18 [에세이][보암보암] 이상에 빠져든 내가 좋다면_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오히려 땅만 보고 내 뿌리가 조금이라도 상처입진 않을까 전전긍긍하는 거보다 가끔은 하늘을 올려다보며 아이처럼 해맑아질 수 있다면, 그 해맑아진 자신을 사랑할 수 있다면 이상이란 건 생각보다 괜찮은 존재일지도 모른다. 반채은|2017-01-09 [에세이][보암보암] 나는 부끄러움이 고맙고, 또 시리도록 아름답다 2016년의 끝이 눈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마냥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이길 바랐건만 여전히 여의도는 시끄럽고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광화문은 붐볐다. 반채은|2016-12-27 [에세이][보암보암] 바라만 봐도 좋은, 죽어서도 바라보고 싶은 바라만봐도 좋은, 죽어서도 바라보고 싶은 얼굴은 진정한 사랑의 모습일지도 반채은|2016-12-21 오피니언 검색결과 문화소식 검색결과 작품기고 검색결과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리뷰 검색결과 [공연][Preview] 유럽의 전통으로 한국의 전통을 연주하다_두 번째 달의 '판소리 춘향가' 무엇보다도, 조금씩 따듯해지는 공기와 아직은 쌀쌀한 바람이 감도는 날씨에 알맞은 온도의 음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판소리 춘향가’에도 이들의 온도가 고스란히 남아있을까, 아니면 어떤 다른 온도를 느낄 수 있을까. 반채은|2018-03-11 [도서][Preview] 아웃사이더 정신 이어나가기_출판저널 503호 '아웃사이더' 정신인 동시에, 한 때의 영예를 내려놓을 줄 아는 '겸손함'이기도 하다. 반채은|2018-03-09 [PRESS][Press] 여성에겐 공감을, 남성에겐 알아감을 여성들에겐 공감을, 남성들에겐 알아감을 선사하는 것이다. 반채은|2018-02-12 [공연][Review] 라면처럼 부담없고 따듯한 연극, 라면에 파송송 뒤죽박죽인 머리를 잠시 비우고 라면처럼 따듯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연극 < 라면에 파송송 >이었다. 반채은|2018-02-10 [PRESS][Press] 도대체 그녀들은 왜 그랬을까_연극 그녀들의 첫날밤 그 날 밤, 그녀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반채은|2018-02-08 [전시][Review] 팝아트, 여전히 신선한 그렇다면 팝아트에서 작품이 갖는 의미는 어디에 있는가. 실물보다 가치있는 복제, 복제의 복제, 복제의 복제의 복제...그 모두가 인정받는 세계에서 말이다. 이 질문에 대해 스스로 내린 답을 고백하자면, 바로 '힘'이었다. 반채은|2018-01-29 [도서][Review] 킨포크 테이블_'휘게'를 올리다 촛불을 켜고 아늑한 곳에서 좋은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먹는다 반채은|2018-01-18 [전시][Preview] Hi, POPopular! 거리로 나온 미술, 팝아트展 버드나무처럼 서서 현대 예술에 넓다란 그림자를 드리우는 이들, 팝아트 반채은|2018-01-17 [PRESS][Press] 6가지 혐오 : 여성, 장애인, 외노자, 군대, 성소수자, 그리고 동물 그 다음 그들이 나에게 닥쳤을 때에는, 나를 위해 말해 줄 이들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반채은|2018-01-02 [도서][Preview] 삶의 중심, 킨포크의 중심_킨포크 테이블 소박함, 간단함, 진솔함. 수많은 에세이가 부르짓는 슬로건이지만, 상업성을 버리고 그 본질을 끈질기게 표방하는 컨텐츠가 얼마나 될까. 반채은|2017-12-28 [전시][Review] 마리 로랑생展에서 꼭 보고와야 하는 것 시간을 제외하고 어떤 장애물도 없이, 오롯이 그녀를 마주함으로써 얻은 한 장면이라면 아무래도 좋다. < 색채의 황홀, 마리 로랑생展 >에서 꼭 보고와야 할 것은 단지 그 뿐이다. 반채은|2017-12-27 [전시][Preview] 누군가의 뮤즈가 아닌, 오직 마리 로랑생으로 여성이 아닌 한 명의 관객으로서 여성이 아닌 한 명의 위대한 예술가를 만나러 간다. 반채은|2017-12-08 처음12345678910마지막 사람 검색결과 문화초대 검색결과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문화는 소통이다 검색결과 검색결과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