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통합검색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검색 검색형태 > 제목만 제목+기사 기자명 기간 > 전체 오늘 1주 1개월 1년 직접입력 > ~ 검색 통합검색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칼럼/에세이 검색결과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오피니언 검색결과 [음악][Opinion] 재즈로 쓴 그녀의 일기장, 이진아 미니앨범 ‘Random’ [음악] 나에게 외출할 때 꼭 챙겨야 할 필수품은 이어폰이다. 그만큼 이동 시간의 대부분을 음악을 듣는데, 우연히 만나게 되는 노래 한 곡에 힘을 받아서 곡의 재생시간보다 더 긴 시간을 기분 좋게 보내기도 한다. 얼마 전 여느 때처럼 지하철을 타고 당산에... 최은별|2017-11-30 [문화 전반][Opinion] ASMR, 눕방 등 저자극 콘텐츠의 유행 [문화 전반] 점점 더 덜 자극적인 것을 찾는 현대인들의 욕구에 발맞춘 컨텐츠들 최은별|2017-11-23 [미술/전시][Opinion] 시원한 페미니즘 전시, 사이다展 [시각예술] 미디어와 일상 언어에서 나타난 성차별적인 요소들을 풍자한 작품을 전시한 사이다展이 열렸다. 최은별|2017-11-13 [만화][Opinion] 심리상담소 같은 웹툰 두 편 [시각예술] 때로는 전문가의 조언보다도 짧은 글귀와 단순한 그림이 마음을 치유하기도 한다. 최은별|2017-11-09 [여행][Opinion] 여행 에세이 '지금이 아니면 안될 것 같아서' [도서]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웹툰 작가 겸 카피라이터이신 홍인혜님의 여행 에세이를 읽었다. 요즘 서점에 가 보면 아예 한 코너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여행 서적이 굉장히 많이 나와있다. 언제부턴가 배낭여행, 혼자 떠나는 여행이 유행처럼 ... 최은별|2017-10-22 처음12 문화소식 검색결과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작품기고 검색결과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리뷰 검색결과 [공연][Review] 시대의 부끄러움을 비추다, 마당극 '천강에 뜬 달' [공연] <천강에 뜬 달>에는 수많은 역사적 사건과 사회문제들이 긴밀하게 얽혀 등장한다. 마당극 형식이 현실 풍자와 현장감을 있는 그대로 전달해준다. 그 현장에서 가장 아프고 약자였던 이들의 사정과 외침을 객석에서 바라보고 있... 최은별|2018-08-13 [공연][Review] 어떤 방에서 살아왔나요. 제1회 페미니즘 연극제 '이방연애' [공연] 지금 혹은 언젠가, 당신이 살았던 방을 그려주세요. 그리고 이 방에 살 때 당신이 했던 연애를 한 단어로 적어주세요. 혹은 이 방이 가진 색깔과 소리, 냄새와 감촉 같은 것을 적어주셔도 좋아요. 나에게 연애란 도깨비 나라 같은 것이다. 같... 최은별|2018-08-02 [공연][Preview] 마당극패 우금치, 천강에 뜬 달 [공연] 연극, 뮤지컬을 비롯한 상업공연도 높아지는 가격과 다른 컨텐츠들의 상승세로 관객들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인데 전통극 또한 관심과 부흥이 많이 결여되어 가고 있지 않을까 한다. ‘마당극’ 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미디어나 책 속에서만 스치듯이... 최은별|2018-07-24 [공연][Preview] 수많은 나들의 연애 이야기, 연극 이방연애 [공연] 대학에 와서 처음 여성학 수업을 들었을 때 제출했었던 레포트 주제는 ‘연애’였다. 여성학적 관점에서 연애를 어떻게 바라볼 수 있고 이성 간의 사랑에 국한되어 있는 주류적인 연애관에 대해 고민해 보는 내용이었다. 주류적인 TV 드라마, 예능 ... 최은별|2018-07-11 [공연][Review] 살아 남아버린 사람들 [공연] 삶과 죽음이라는 극단의 선택지가 있다. 삶을 포기하려 선택한 죽음의 문턱에서 몇 번이고 살아남아 버려서, 그들은 다시 삶을 살아가야만 했다. 그들이 택한 삶은 살기 위해 공간을 전전하고 잊기 위해 비참할 만큼 발버둥치는, 살아지니 살... 최은별|2018-07-01 [도서][Review] 아이디어를 찾아 탐색하는 나날들, 책 생각하기의 기술 [도서] 책을 읽으며 저자 그랜트 스나이더 씨가 대단하다고 느껴진 이유는 에피소드 들에서 느껴지는 일상성과 표현력이었다. 만약 이 만화들이 일기로 쓰여서 글자로만 읽혔다면 아마 만화를 볼 때 만큼의 의미나 느낌 전달이 덜했을 것이다. 저... 최은별|2018-06-17 [공연][Preview] 연극 '우리가 아직 살아있네요' [공연] 우리는 하루하루 살아가지만, 동시에 하루하루 죽어가는 것이기도 하다. 내가 처음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된 것은 외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였다. 열살쯤 되었을 때였다. 아프게 우는 가족들의 옆에서 나는 우두커니 할머니의 사진을 바라봤다. 이 세상에... 최은별|2018-06-15 [도서][Preview] 생각에도 노동과 연습이 필요해요, 책 '생각하기의 기술'[도서] ‘생각하기의 기술’은 일러스트레이터 그랜트 스나이더의 아이디어 탐색기를 담은 책이다. 그는 원래 치과의사로 일하던 중, 하나 둘 그리기 시작한 만화가 다수의 공감을 얻으며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기에 이르렀다. 요새는 작은 아이디어나... 최은별|2018-05-20 [도서][Review] 살아있는 생각을 하기 위해 책을 읽어버리자 [도서] 고등학생 때 독후감을 제출하기 위해 자율학습 시간에 책을 읽곤 했었다. 숙제처럼 의무감이 어느정도 있었지만 그 때 읽었던 책의 내용과 느낌이 어렴풋이 기억난다. 독서는 수능 공부와 자습에 메말라가던 마음에 조금이나마 새로운 정보나 생각을... 최은별|2018-05-19 [도서][Preview] 독서는 혁명의 씨앗이다 '독서의 발견' [도서] “인두 같은 한 문장을 만나기 위해 나는 오늘도 활자의 바다를 건너고 있다” 어릴 적 독서는 내 삶을 변화시키는 요소 중 하나였다. ‘읽기’는 쓰기를 가능하게 해 주었고 그 자체로 설렘과 영감을 주곤 했다. “책을 읽고 나면 분명 읽... 최은별|2018-05-01 [공연][Review] 인간이 선택한 곰의 삶, '처의 감각' [공연] 거칠고 야생적인, 강렬한 배우의 몸짓으로 극이 시작된다. 한 마리 곰을 보는 것 같은 몸짓에 ‘정글북’이 떠오르기도 한다. 여자는 인간으로 태어났지만 곰과 함께 살아가면서 곰의 성향을 흡수하고 그의 아이를 낳아 길렀다. 그러다 자신이 곰... 최은별|2018-04-16 [공연][Review] 우리가 몰랐던 춘향 [공연] 춘향을 관람하기 위해 공연장으로 들어선 순간 조금 놀라웠다. 별다른 무대장치나 소품이 전혀 보이지 않고 무대 오른켠에 연주자 두 분이 계실 뿐이었다. 과연 어떤 공연이 펼쳐질지 심각하게 기대가 됐다. 곧바로 공연이 시작되자마자 텅 빈 무대... 최은별|2018-04-05 사람 검색결과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문화초대 검색결과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문화는 소통이다 검색결과 검색결과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