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보기 전체 06-20(월) 06-19(일) 06-18(토) 06-17(금) 06-16(목) 06-15(수) 06-14(화) 달력에서 선택 [오피니언][Opinion] 슬픈 영혼을 위로하는 현대판 음악굿, 앙상블시나위의 < 사랑이여 > 관람후기 [공연예술] 이 땅 위에 영혼들 위하여/꽃으로 피고 진 이를 위하여/길 잃은 나그네를 위하여/이름 없는 희생을 위하여/힘없는 자의 간절한 기도로/사랑하는 자들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오피니언 >공연 2016-06-20 [오피니언][Opinion] 영화 '우리도 사랑일까?' [시각예술] 마고는 여행도중 대니얼을 만난다. 그들은 필연적인 것처럼 서로 끌림을 느낀다. 하지만, 마고는 남편인 루와 행복하게 결혼생활을 즐기고 있었기 때문에 그녀는 대니얼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으려고 했다. 그러나 마고의 의지와는 다르게 그... 오피니언 >미술/전시 2016-06-20 [오피니언][Opinion] 공공미술, 지친 일상에 여유와 여백을 선물하다 [시각예술] 공공미술, 지친 일상에 여유와 여백을 선물하다. 나 또한 미술은 소수 계층에 의해 향유되는 문화라고 인식하던 시간이 있었다. 미술은 소위 말하는 ‘시간’이나 ‘돈’의 여유가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것이라고. 모처럼 쉬는 날, 미술관에 ... 오피니언 >미술/전시 2016-06-20 [리뷰][Preview] - 앤서니 브라운 展: 행복한 미술관 <앤서니 브라운 展 : 행복한 미술관>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문화예술을 프리뷰 하는 시간을 가지려 해요. 모네, 빛을 그리다 展을 갔다온지 얼마 안됐지만, 요즘 전시회에 꽂히고, 시간도 조절 할 수 있는 (즉, 원하는 시간... 리뷰 2016-06-20 [오피니언][오피니언]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을 보고 [시각예술] 영화는 '혐오스런 마츠코'라고 불리는 53세 여성의 의문의 죽음으로 시작한다. 고모의 존재를 알지 못했던 조카인 카와지리 쇼가 그녀의 죽음 이후 어질러진 방을 치우는 사건을 발단으로 하여 영화는 마츠코의 삶을 함께 되짚어본... 오피니언 >미술/전시 2016-06-20 [리뷰][Preview] 동심의 세계 속으로 - 앤서니 브라운展 아이들에게는 창의력을!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리뷰 >전시 2016-06-20 [작품기고][같은 시선으로 보다] 푸르른 여름 속 푸르른 여름 속으로 illust by. 민경 작품기고 2016-06-20 [오피니언][Opinion] 에로스와 프쉬케의 사랑 [예술사] 에로스와 프쉬케의 사랑 이야기는 그리스 로마 신화 중 단연 유명하고 아름다운 이야기 중 하나이다. 더불어 신화 속에 묘사가 된 프쉬케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교훈과 주제들은, 많은 미술가들의 흥미를 일으켰다. 그리하여 에로스와 프쉬케의 사랑 ... 오피니언 >문화 전반 2016-06-20 [오피니언][Opinion] 밀의 자유론을 읽고 [문학] 오늘날 세계는 ‘자유’라는 가치에 충실하다. 모든 명제는 ‘자유’라는 이름 하에서 합리화되며, 세계는 신자유주의에 의해 굴러간다. 우리는 적어도 명분상으로는 ‘자유로운’ 세상에 살고 있는 듯하다. 그래서인지 우리의 세상에서 ... 오피니언 >도서/문학 2016-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