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보기 전체 12-27(화) 12-26(월) 12-25(일) 12-24(토) 12-23(금) 12-22(목) 12-21(수) 달력에서 선택 [오피니언][Opinion] 스스로를 써 내려가다. 몽테뉴 수상록 [문학] 새로운 열 두 달을 맞이하게 되면서 일년의 여러 장면들을 다시 떠올리며 그때의 나를 되돌아본다. 우리 역시 각자만의 공간에서, 독자적인 방식으로 스스로를 파훼하기도 하고 다시 쌓아 가기도 한다. 이런 시간들이 축적되고 우리만의 에세이를 써 ... 오피니언 >도서/문학 2016-12-27 [오피니언][Opinion] 라라랜드, 현실과 환상의 아름다운 융합 [시각예술] 계절이 흘러가듯이, “사랑” 겨울. 봄, 여름, 가을, 그리고 다시 겨울. 계절의 흐름에 따라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만나고, 헤어진다. 잡으려 해도 잡을 수 없는 흘러가버리는 계절처럼, 그들의 사랑도 흘러간다. 자연스럽게. #겨울 [아웃... 오피니언 >미술/전시 2016-12-27 [오피니언][Opinion] 더 좋은 세상을 위한 실험실, 월드컬처오픈 코리아 [문화공간] 지난 학기 사회봉사 과목을 신청하기 전까지 ‘월드컬처오픈’이라는 이름은 들어본 적조차 없었다. 이름이 멋져보여서 근무를 신청했지만, 정확히 어떤 곳인지 얼른 감을 잡을 수 없어 호기심 반 두려움 반으로 사무실에 찾아갔다. 월... 오피니언 >공간 2016-12-27 [리뷰][Review] 새로운 세계를 열어준 "위대한" 낙서展 내게 '그래피티'라는 새로운 세계를 열어준, 그래서 나의 세계를 넓혀준. "위대한" 낙서들. 리뷰 >전시 2016-12-27 [칼럼/에세이][보암보암] 나는 부끄러움이 고맙고, 또 시리도록 아름답다 2016년의 끝이 눈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마냥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이길 바랐건만 여전히 여의도는 시끄럽고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광화문은 붐볐다. 칼럼/에세이 >에세이 >보암보암 2016-12-27 [리뷰][Review] 위대한 작가들의 위대한 낙서展 위대한 낙서 展- The Great Graffiti - 1970년대 비극적인 미국사회에서 사람들은 음악과 춤을 통해, 그리고 몇 개의 건물들과 그 잔해들에 그림을 그리며 새로운 언어로 표현해내었다. 세상에 저항하며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도... 리뷰 >전시 2016-12-27 [리뷰][Preview] 스타워즈 로그원 특별展 영화 속의 주인공이 되어 미션을 수행하라! 리뷰 >전시 2016-12-27 [리뷰][Review] 두 남자 그리고 피아노, '올드위키드송' 연극,올드위키드송 리뷰 >공연 2016-12-27 [리뷰][Review] 상처투성이 운동장 리뷰 사람은 겉으로 들어나는 몸의 표면 그리고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내면의 무엇을 가지고 있다. 사람은 몸을 통해 세상을 보고, 만지고 여러 감각을 통해 느끼면서, 그것들을 몸을 통해 또 표현함으로써 세상에 존재해 있는 듯 보여지게 한다.... 리뷰 >공연 2016-12-27 [칼럼/에세이][칼럼] 현대시 미학 의미와 작품 사이의 연관성이 너무나도 비약적이거나 혹은 아예 부재하기 때문에 현대시를 접하는 데에 있어서 작가의 의도를 꼼꼼하게 읽고 보편적인 의미를 유도하려 해석하려 한다면, 그것만큼 공허한 작업은 없을 것이다.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니스트 - 김해서 2016-12-27